첫번째 10시30분에 면접보러간곳. 어린이대상 로봇전시관 하는곳인데 10시부터 19시까지  9시간 일당 3마넌 (시급3333.333333원)     주1회휴무(주말제외) 업무내용은 여자알바랑 같이 티켓팅도와서 해주다가  로봇조종해주고 어린애들 막집어서 던지고그런짓 못하게 막는거래. 19일 오후까지 연락준다구 기다려보래~ 전시할 공간보니깐 최소7명정도이상은 뽑을거같던데  나오기전에 명단보니깐 2명적혔구 나갈려구하는데 2명더오대.  아침 11시도안되서 5명..; 앞으로 5일남았네-_-. 안될수도있구~기다려봐야겠네. 두번째 8시간일하고 일당 6마넌짜리 -_-.  존내의심스러운데 롯데란 이름이 들어가니깐 한번전화해봤지. 멜로 이력서보내라네. 보냈는데 연락없는거보니 떨어진것같아.(급구랬는데 아직연락안옴) 16일부터 일한다는데 연락없는거보니 떨어진확률 99%인듯~ 세번째.  9시~18시까지 9시간 자동차용품 가게에서파는건데. 일당4마넌이라구해서 갔는데  가보니깐.  월급제로하면 기본급70만원.. 아무리 많이팔아도 똑같구 수당제로하면 기본급20만원에  만원짜리하나파는데 2천원씩먹는거..주유소옆가게같은데서. 생각해보니 월급제로하면 시급이 별로 맘에안들구. 겨울에 추울텐데 밖에서... 수당제로하면  열심히하면 잘할수도있을것 같은데 (비스무레한경험이좀있어) 최소10개이상만 팔면 월급제보단 많이 받거든 계산해볼결과.. 근데 그건 정신적으로 짜증나는일이라.. 여기갔을때 남자 4명하고 여자2명이 와있더라 내가 한10분늦게갔거든~ 근데  설명하는 사람이 그러더라. 한 2시간정도 생각해보고 괜찮다 생각한 사람만 전화준다구.. 1명도안뽑힐수도있구.. 근데 먼저 와있는 애들 알바경력도 별로없구  대부분 어리버리해서 나는 100%뽑힐것같은기분들더라 역시나 전화가오더라~ 근데  될지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로봇전시관하고 비교해보니 모든면이딸려서.. 걍 안받았어. 먼저와있는 애들이 어느정도 어리버리하냐면. 말 막 버벅대구.  어떤애는 면접보는사람이 질문하니깐 갑자기   "잘못들었습니다?"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나참 속으로 존내쪼갰어. 속으로 예상한것같이 지난달에 제대했대.. 잘못들었습니다 는 짬먹으면 거의 안쓰지않나? ㅋㅋㅋㅋㅋㅋ 얘가 긴장했나봐ㅋㅋㅋ 귀여운색히.. 3줄요약 1.3군데지원했는데 1군데는 떨어진것같고 1군데는 19일날결과 나오고 1군데는 전화왓는데 쌩깜. 2. 면접볼때 긴장좀 하지마 ㅋㅋ 무슨 직장잡는것두 아니구 알바구하는데 왜케 떨어? "잘못들었습니다?"ㅋㅋ 3.19일까지 결과 안나오면 캐안습.. -_-. 그전에도 수시로 다른데 많이 알아봐야겟네. ps. 내년 최저시급 3470언인가 3480언으로 오른다는데  업주들반응이 어떨까? 조금은 더올리겠지 지방이라도? 올랐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