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나는 공부를 정말 못했다 중1때는 부모님이 학원보내주시고 하시다보니 공부에 관심을 갖고 공부에 전념해서 전교랭킹에 들었다 그후 학원을 그만두면서 친구가 게임을 알려줬고 그거에 빠져서 공부를 하지않았다 영어시간은 내게 지옥이었다 ...먼소리지 진짜 몰랐다 하루하루 영어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더 외계어가 됐다 어느날 쪽지로 시험을 봤다 ..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상자에 종이를 넣으셔서 무슨 영어 작문을 써서 해석하거나 영어 해석을 작문으로 해야하는거 .. 난 이게 너무어려웠다 .... 첫날할때 다른애들은 다 총10문제에서 6~10문제 마췄다 난 몰랐다 하나도 못마췄다 난 선생님한테 선생님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문제도 못마췄지만요 다음시험때는 이것보다 좋게 마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험을 마무리 줬다 다음 시험이 올때 난 집에서 열공을 했다 영어선생님한테 인정 한번 받고 싶어서 .. 영어를 디질라고 공부했다 그후 운도 있었고 8문제를 마췄다 영어선생님은 반애들앞에서 .. 오늘 띠리띠리한테 감동먹었다 저번시험에 너희들은 1문제더 올려달라고 기회를 더 달라고 했을때 띠리띠리는 다음시험에 잘보겠다고 나한테 사과를 했다 그후 오늘 8문제나 마췄다 .. 너희들도 띠리띠리를 본 받아라 하실때 눈물이 질질... 그때 기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