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안마방 안내 알바를 잠시 했는데 기대하고 간거는 이쁜여자들이 야시한옷입고 다니는거 구경 이랑 아가씨들과의 로맨스랑 뭐 그런거에 갔단말이지... 가면 일단 담배는 거의 널리고 널렷고 밥도 잘줄거야 (다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복이 있으면 팁도좀 받는데 거의 극소수 요즘 불경기에 안마가격 18만원도 아깝게 오는데 알바팁줄만큼 착한사람도 몇 안돼걸랑 .. 내가 일한곳은 시장근처인데 시장사람들이 팁주면 줫지 넥타이부대 들은 팁은커녕 개잔심부름에 귀찬게 하는거 말곤 없었어 아가씨와의 로맨스는 조토... 처음 며칠이나 흥분되고 섹소리나면 어쩔주 모르지... 좀지나면 무덤덤덤덤덤덤...여자가 여자 같지도 않은 생각도 들고 무뎌지게돼며... 스펙간지 아니면 잘안놀아줘  아가씨들은 비번나가면 호빠에 돈뿌리거덩... 아가씨들이 빛있는 아가씨들이 꽤있는데 그래서 여기서 일하는거고 이자같은게 마구불어나서 갚을려고해도 이아가씨들 씀씀이크고 그래가지고서 빛은커녕 계속 쌓이는거... 얘네 잡고있는 달건이들이 엄청 무섭걸랑... 빛을늘리면서 계속 일시키는 시스템을 어떻게 하는데 그리고 절대 도망못간다는거! 여튼 잡소리가 많았고 가면 잔심부름이 졷나 짜증나거든... 몸팔고 정신못차리고하는 애들 시다바리 한다 생각하면 일하다가 어느순간부터 회의가들어... 일이편해도 이걸해서 남는거야 돈이고 기술이 느는것도 아니고 님이십우랄졷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