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이건 머... 웃으면서 할수 있다.^^ 솔직히 쉬는 타임두 많고 담배 한두대씩 펴두 되고.. 좀그러거든... 빡세게 굴린데만 아니면 할만해....... 주유소 .. 세차까지 있는곳은 겨울엔 ...죽음의 알바지...... 추운데 덜덜 떨면서...좇같지..ㅋㅋ 그래두 쉽지...할만해  . 호프집 겜방 편의점 다웃음만 나오지..........솔직히 힘들진 않지.........나름대로 힘든건 있겠지만............... 바로 최악은............물류창고 머냐...택배에서 물류 정리 하는거다....... 이거 정말 장난아니야....ㅋㅋ 특히 바쁠때 갑자기 알바 구하거든.....물론 일당은 노가다 만큼 주는데........ 부려 먹는건...장난 아니다..특히 야간에......차가 한 15대 정도 오는데 한차에.......수백개의 물량이 있어 그것도 무거운걸로.......그거 다나르는데..등꼴빠지는줄알았어.. 난 친구 아빠 사업이라..친구가 도와주라고 해서 그냥 .. 친구일이니깐.(물론 ..돈은 받고.알바라) 아..그래두 열심히 했는데 완전 죽음이더라........ 근데 난 친구일이니깐 웃으면서 하려고 했지/이거 하고 다음날 완전..최악.. 근데 ... 화장실 갈려고...... 갔는데... 우리말고 고용된 대학생 알바들이 하는말 들었어... "이씨발 태어나서 이렇게 지옥인 알바는 처음이다.."  " 이거 머 밥먹을 시간도 아니고 논스톱이네 ㅡㅡ;;) 우리 죽일라고 작정한건가....... 물량이 끝나지가 않아.." 너 그것봤냐 그새끼 존내 갈구네 ㅅㅂ  아나.. "한대처버리려다가 말았다 일도 존나 힘든데 1분 앉아있었다고 지랄이여........" 나낼부터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사람 감정이 다똑같은거구나..ㅋ 나도 친구 존내 원망은 햇거든 웃으면서 해도 . 너무 힘드니깐 7시간동안 거의 안쉬고 일만 했더니....... 정말 ... 아 사람이 기절한다는말... 알것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