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무조건 10kg 넘는 토트 내려오면 그냥 그대로 하던일 멈춤

그럼 레일에 계속 토트 쌓이고 막혔다고 경고음 울리고 지랄나는데

그떄 ps나 캡틴 달려오면 "무거워서 못들겠어요"

"누구 같이 들어줄 사람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고 덤덤하게 말함

캡틴이랑 PS가 지랄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냄

"제가 이렇게 무거운건 못들어서요"

이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사원님 이렇게 일하시면 사관서 어쩌고 저쩌고 

지랄 염병 떨고 어디 건강 이상있으시면 보고 하고

귀가 처리 한다 이지랄해도

"아뇨 건강에 이상있는게 아니라 그냥 힘이 약해서 못들어요"

이거 반복함

이거 이후로 내가 다니는 센터에서 워터 해본적 없음

지네 딴에는 보복한답시고 무조건

집품할때 나 존배치로 보내서 뺑이 치라고 보내나 본데 오히려 좋음

존배치 할때도 그냥 존나 느리게 걸어다님

동선자체가 하나 집품하고 몇백m움직여야 하니깐 

존나 느리게 움직임

1시간에 10개하는걸 목표로 느리게 움직임

동선 좀 짧아서 10개 넘을거 같으면 바로 화장실타임

화장실에서 10분 앉아있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