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 장문을 쓰고 있었는데 다 날아가버렸다

쓰읍

현타오니까 짧게 쓰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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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안하는 방식은

셀과 토트를 따로 구분하지 말고 두가지를 하나로 합치는 거임

토트를 두지말고

셀을 바로 들고 가서 집품하고 셀에다 담으라는 거임

그리고 나서 그 셀을 포장러한테 바로 가져다주면 되잖아

지금 토트를 이송하듯이

셀을 실어서 포장러한테 전해주면 됨

여기서 셀은 물리적 형태를 말하는게 아니라

현재의 리빈셀이 갖고 있는 데이터 셋에다가 상품 로케이션 정보를 추가하라는 거임

지금 내가 추측하기론

셀에 전산상 데이터 셋이 어떻게 들어가 있냐면

리빈 작업대 번호 - 토트 번호 - 배송받을 고객 고유번호 - 물건 고유번호 - 물건별 숫자

이렇게 들어가 있음

그리고 이 데이터 셋은 토트에도 들어가 있을거임

내 말 맞지?

이게 안들어가면 리빈 셀을 토트에다 할당할 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리고 토트에는 추가 데이터가 들어가는데

위 다섯개에다 집품 사원 정보, 로케이션 정보까지 두개가 더 추가로 들어감

시간은 당연히 포함이고

나중에 리빈으로 옮겨지고 나면 리빈셀을 어느 포장세트에서 포장했는저도 추가 입력할 메모리가 남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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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잘 살펴보면 토트랑 셀은 전산상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는걸 알수있음

토트는 셀과 물리적인 형태가 다르게 보일뿐 추상적 개념으론 셀이랑 거의 같음

현재 집품이 싱글이랑 멀티로 나뉘어져 있는데

싱글이 내가 위에서 제시한 방법이랑 개념적으로 똑같음

싱글 토트에는 물건들이 섞여들어가 있는데 사실 각각의 물건들이 전부 셀 덩어리임

싱글 토트자체가 셀 여러개가 모여있는 집합체로 취급되고

싱글 포장러는 셀을 직접들어서 물건 바코드(토트 바코드랑 결합하면서 고유성을 가지므로 그 자체가 셀 바코드라고 봐도 됨)를 찍으면

포장 어드레스가 나와

이게 내가 말한 거랑 동일한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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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뭐냐면 내가 말한 방식은

셀을 아주 많이 수십개씩 집품러가 들고다니게 만들라는 거임

이게 무슨 말인가 이해가 안될건데

여기서 추가로 개념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집품러가 동선을 짜도록 머리 굴릴 필요없이 그냥 일직선으로 된 라인을 따라가면서 집품하게 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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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쓰면 짧은 글이 아니게 될거같아서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