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골격계 질환이야 달고 사는거고, 눈에 보이잖아?

무거운걸 들거나, 허리든, 팔목이든, 관절이든 같은 부위를 계속 사용해서 무리가 갔구나. 이렇게 바로 눈에 보이는데

호흡기, 피부는 천천히 스며듬. 

물론 사람 체질이 다 다르듯이, 민감도가 낮은 사람은 오래 다녀도 호흡기나 피부 질환이 없을 순 있겠지만 

결국 시간 문제일 뿐이지, 몸에 좋겠냐???

민감한 사람은 바로 피부 뒤집어지고, 호흡기 씹창나고 그러는거지. 

이거 법 좋아하는 쿠팡한테 따지고 들기 시작하면 전부 산업재해임. 

근데 신청 다 안하잖아. 신청 했다가 안 그래도 인생의 낭떨어지에서 쿠팡까지 흘러들어왔는데 

이거 마저 안 뽑아주면????  이런 생각에 참고 다니잖아.. 

아무튼 각설하고 

'어? 계속 콜록 콜록하는데? 매번 감기 걸리는데?' 

'어? 내 피부 이상해, 간지럽고, 뭐가 계속 온 몸에 나.' 

이런 사람들 있지???      당장 그만둬라. 그만두고 알바몬 키고 다른거 알아봐. 나이 많아서 안 받아준다고???

나이 많아도 상관없는 일자리 많음 -> 공장 같은곳.

공장은 숙노해야지 않냐고?? 

그럼 공장 말고도 패스트 푸드, 편의점(야간), 이런곳은 나이 상관없이 구할 수 있긴 하다. 

-> 그런곳은 아는데, 쪼개기 아니냐고??  .. 맞음  주5일 8시간은 주지 않지.  대신 편의점 같은 경우는 야간 수당은 못 받아도 주휴수당은 받을 수 있음. 

롯데리아 같은 곳은 주 15시간 이하로  쪼개는데, 다른 프랜차이즈는 찾아보면 풀타임 가깝게 주는곳도 많더라. 

어차피 쿠팡도 주5일 못 나가면 주휴수당 안 주잖아?  그니까 쪼개기로 하든지 해서 

다른 알바 구해..

제일 중요한건 알바에서 벗어나서, 정식 일자리를 잡는게 중요한데. 그걸 잡을 생각이였걸랑 쿠팡 안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