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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람들을 겪어본 결과. 밑바닥 인생일수록 자격지심이 심함

아갤러(112.163) 2025.01.16 23:34:16
조회 1566 추천 50 댓글 12


 밑바닥 사람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큰 차이는 밑바닥 인생일 수록 


1. 악 만 남아있고, 자격지심에 똘똘 뭉쳐 있다는것이 보임.


이것이 일종의 열등감이자 방어기제 이고 


왜 이들이 이렇게 되었는지는 짐작이 간다만 


없이 살고, 못 사는데, 네네 이렇게 살다 보면 위엣놈이나 아랫놈이나 take 할려는 놈들이 많다 보니

자기것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악만 남았을거라 생각이 됨. 

 

그래서 1원 하나라도 양보 못하고, 나의 생각이 무조건 맞고, 심지어 나중에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게 드러나도

그 상황에서 만큼은 악을 쓰고, 기를 쓰고 이겨야 한다는거야. 



왜. 그래서 임대주택 단지나 못사는 동네가면 100원 200원에 실제로 싸우고, 길거리에 싸우는 현장 많이 보이잖아. 

 


 가난하다고 선하고, 부자라고 악한건 아닌거 같고, 가난해도 착한 사람은 착하고 부자여도 착한 사람은 착해.

다만 마음의 여유가 다르지. 


두번째는


2. 사람을 대할때 상황을 합리적, 논리적으로 대하는 자세? 지능? 이 매우 부족하다는거야.


평범한 사람이랑 대화해보면 어느 정도 논리성과 합리적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는데 

쿠팡 사람들, 밑바닥 인생들은 위에 글 쓴거 처럼 "악" 만 남아서 그런가 이게 매우 부족함. 


한마디로 소리 높히며 우기는데 특화되어 있지, 이러 이러 해서 이게 맞다,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어갈지 모름. 

저래 버리면 같은 밑바닥 인간들은 서로 싸움. 



3. 상대방의 호의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자신은 호의를 베풀줄 모름


 자신이 80만큼 하는것은 당연한거고, 상대방이 150 만큼 하는것은 1도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고, 더 해야 하는걸로 받아들임. 


정신 나간거지.....


 사람은 다 똑같지 않겠어? 내가 싫은일은 너도 하기 싫고, 내가 힘들면, 타인도 힘들어. 


사회에서의 만남은 대부분이 기브앤 테이크 방식이고 상대가 10을 주면 자신도 10을 주는것이 사회에서의 기본인데

이들은 이 기본조차 안됨. 



3.1 관리자 조차 상대방 호의에 대하는 방식이 매우 미숙함. 


다른데서 사회경험도 있고, 경력 끊겨서 쿠팡 다니다가 캡틴까지 하고 있는 아재, 아줌 캡틴들은 이런걸 매우 잘 알고, 잘 함. 

그래서 솔선수범해서 열심히하는 사원들 보이면, 너무 고맙다고 말이라도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 공정에 데리고 있으려고 함. 


나여도 진짜 고마울거 같긴 함.


안 그래도 일 빡세고 환경 안 좋은곳인데, 일 열심히 하나, 안 하나 시급은 같고, 어떠한 인센티브도 주지 않는데 

알아서 열심히 해주면 얼마나 고마움. 


그런 사람이 자기 공정에 오면 생산성도 올라가고, 전체가 편해지는건 당연하니깐...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 캡틴들 보면 상대방을 대할줄을 모르더라고. 물론 하는 친구들도 있음. 

이것도 2번 내용과 이어지는건데 본인이 자격지심과 악만 남아서 생활을 하다 보니,

타인의 호의나 친절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거지. 또한 이를 대하는 방식도 전혀 모르고. 


하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캡 달기 전에도 일 열심히 했었다고 평이 돌던 친구들,

자신이 열심히 했으니까 아는거지.


허나 못하는 애들, 뒤에서 들리는거 보면 캡 달기전에도 정치질이나 하면서 일 안하려고 했던 애들,

일은 안하고 말만 많던 애들 이렇게 뒷말이 들림. 



즉 관리자 조차 상대방 호의에 대하는 방식이 매우 미숙함. 


 

결론.. 이런글에 공감하는 자들은 하루 빨리 탈쿠를 하자.. 


아닌 자들은 자신이 그렇게 살고 있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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