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고 뭐 도와주지도않고 겁나 개터지는데도 오히려 옆에 여자들 구역만 도와주고... 이거 보고 첫번째 현타...

식사시간 갔다오라길래 2층 밥 먹으려고 했는데... 6층 갔다오고 2층가서 밥먹고 다시 올라와서 쉬려고 시간 보니 11시10분 ㅋㅋ 30분까지 소터장에

가야하는데 결국엔 20분밖에 못쉰거임 ㅋㅋ 이걸로 두번째 현타

CJ대한통운 로젠택배 한진택배도 이런 동선이 없음... 사물함과 식당과 휴게실과 동떨어져 있는 센터는 호법이후로 처음봄.

업무종료하고 20분 후 출발이라는 말을 듣고 퇴근 하라고 지시가 내려진 후 바로 6층으로 가서 카드키 반납까지 다 했는데 안전화를 안갈아신고 왔네?"

부랴부랴 3층으로 다시 내려가서 안전화 갈아신음 ㅋㅋ 근데 나말고도 이미 4~5명이상 안전화 갈아신었었음 ㅋㅋ

그러고나서 3층에서 7층까지 계단 못타겠어서 엘베 기다렸더니 엘베가 1층 거쳐가더니 무정차통과하네? 그때 시간이 42분...

계단타고 졸라게 헉헉 대면서 7층 도착하니 45분... 버스타고 나니까 48분이고 사람들 존나 꽉차있었음... 이걸로 세번째 현타....

앉았는데 혈압 개터지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 내 쿠팡하면서 이렇게 된적 처음이다....

고쿠가 빨리 탈쿠하라고 나한테 지시 내린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고쿠는 나는 못가겠다... 그래도 다른 쿠팡물류센터는 신규 힘들면 도와주고 그러는데 여기는 아닌 것 같다 ㅋㅋ 터지든 말든 내버려두는 그런 센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