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까진 부천1센터에서 출고계약직 했던 사람입니다

원래 인천 1,4,5,7,8 센터에서 다니다가

제가 살던 부천 근처에 부천센터 생기고 3년정도 다녔는데요

단기로 2년 다니다가 계약직 1년반정도 다녔습니다

평택 살던시절에는 주로 CJ신탄진이나 옥천 허브 상하차 알바로 

가끔 다녔고 원래는 동아제약 동아음료물건 다루는 납품업체에서

 박카스나 음료같은거 

2.5톤이나 3.5톤 차량 타고 매장에 납품하는 일 했었습니다

몸이 안좋아져서 그나마 일이 편한 쿠팡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 

솔플할수 있는 환경 

참고로 저는 워터나 리배치는 거의 한적 없고 

기프트나 레일워터처럼 혼자서 하는 워터는 좋아합니다

기프트도 고중량센터에서 쌀이나 음료 같은거 하루종일

태워 보내는것도 솔플이라서 좋아합니다

보통 솔플 가능한 공정 있는 출고를 선호하고요

집품이나 포장 둘다 선호합니다

집품은 무게는 상관없는데 동선 엉망인 센터는 쓸데없이 걷는량

많아져서 싫어합니다

그래서 고중량 센터 집품을 좋아합니다 

예전 인천1센터라던가  부천1에서 벌크집품으로 쌀 음료수 모래같은거

하루에 몇십빠레트 분량 하루종일 해도 오히려 많이 걷는것보다

그런걸 더 좋아합니다

포장도 하루종일 쌀이랑 세제 고중량 제품을 무한으로 포장하는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허브도 직상차나 직하차 있는 센터있나요?

예전처럼 빠레트에 분류하는거 말고

그냥 트럭안에서 하차나 상차 하는 센터도 추천해주세요

상하차 많이해서 그런가 인천1,4,5시절에 거기서 상하차 많이했는데

편하더라구요 

빠레트에 분류하는건 아무래도 레일타고 오는 물건 

송장보면서 골라내랴

랩감으랴 뛰어다니면서 마감시간에는

 1시간에도 빠레트 몇십개 출고해야되니깐

빡세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하차같은거 하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