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가 없어서 고민상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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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 년들 대부분 이렇게 생김 ㄹㅇ 작성자 : ㅇㅇ

유희왕의후손

2024.12.30 22:24:42

조회 100 추천 0 댓글 3

오래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시면서 아버지께서 저한테 원름 하나를 주셨습니다(아버지께서 나중에 재혼하면 너는 더이상 받을것 없을거라고....)

아버지는 젊은분하고 재혼 하시고 나중에 이복동생까지 생겼는데요,저하고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늦둥이.

최근 제가 사람 구실도 못해서 (무직,백수,히키코모리) 생활이 안되서 약까지 먹고 있어서

관리비+공과금도 이십몇만원 내외로 나오고...폰비,,,인터넷......등등 낼려면...;; 모아두었던 생활비도 다 떨어져 가서....

그걸 보신 아버지께서 제 원룸을 월세 놓고 집으로 들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새어머니나 이복동생은 싫어 하는것 같은데.....제가 사람 구실을 못하니 아버지께서는 눈치 보여도 들어 오라구 하신듯 합니다

월세 놓으면 45만원 정도 받을수 있고...폰비내고 집에 생활비 하시라고....10만원정도 내고 하면 달마다 최소 20만원 정도 여유자금이 생기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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