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거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어딧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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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이 청년들 견제할때 쓰는말 "젊은사람이 이런일 하면 쓰나 미래를 봐야지"니들 걱정 하는척하는거고 실상은 자리뺏기기 싫어서 하는말임 작성자 : 아갤러

잘생긴거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어딧노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2.29 14:44:09

조회 59 추천 0 댓글 0

세상 봐봐라

요즘은 잘생긴 사람들이 돈도 많아.

왜 그 둘을 나눠놓고 생각해?

무슨 일을 해도 잘생긴건 플러스요인이고

업종에 따라 엄청난 부가요소일수있지.

월 몇천버는 영업직들?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거진 다 깔끔한 호감형이고 옷도 잘입고 다니더라.

결국 잘생긴건 이미 태어났을때부터 누리던거고

본인한테는 너무 당연한 자기 얼굴이기에 그걸로 도취해서 사는건

딱 10대까지고,

본인의 잘난 얼굴만큼 다른걸 그만치 끌어올려서 업그레이드 하고싶은게

대부분 그런 이들이 바라는 삶의 방향이야.

잘생겨보니 모두가 친절한걸 알겠으니까

돈도 많아보고 싶은거지. 또는 명예든, 권력이든.

그래서 잘난 사람중에 적어도 불쾌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없는거야.

무언가 한번도 잘나본적이 없으니, 그런거에 대한 욕구가 적어.

막연하게 돈많고싶다, 잘생기고싶다. 이게 아니라

그걸 가졌을때 내가 누렸던것들이 얼마나 인생에 어드밴티지가 있었는지

그걸 너무 절묘하게 아니까 더 누리고 싶어지는거야.

그래서 인생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안가르쳐줘도 잘 알고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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