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하면안되는말 해버렸는데 내잘못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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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하면안되는말 해버렸는데 내잘못은 아니지?앱에서 작성

아갤러(211.234) 2024.12.21 17:38:42

조회 119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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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적는다

우리 애미가 담배를 7년정도 펴온듯함

근데 우리집 강아지 키우는데 최근에 무지개다리 건넜어

신장이 안좋다고.

쨌든 엄마가 담배 피는걸 아빤 상상조차 못하고 모르고

누나랑 나만 알아.

근데 애미가 몰래 세탁실에서 담배피다 누나한테걸리면

누나가 소리 지르고 개지랄함

듣기싫어죽겟음 그래서나는 엄마한테 조용히 가서

좀피지마라 왜그래. 하고냅둠

근데 강아지 많이아플때 애미가 담배 끊고

누나한테 미안하다하고 아예끊음

강아지 죽고 나도 슬펏지만 엄마랑 누나 엄청울음.

근데 방금 방에잇는데 담배냄새나더라

내가 선이 퐉하고 이성이 끊어짐

세탁실가서 문여니 담배피고잇더라?

애미한테

야이씨발년아 너미친년이지?

담배끊는다매

근데 또피네 야이병신아 그거하나못끊냐?

아니씨발 안끊을거면 끊었다고 지랄을하지말던가

하니깐 애미표정 존나멍하더니

한숨쉬면서 그래안필게 하고 누나 듣겟다고 그만하라더니

야이시발년아 니땜에 내가 방에서 담배냄새맡아야해?

여기가 흡연실이야? 하고 방문잠그고 누웠다가

화가 안풀려서 다시가서

야이씨발년아 넌 강아지 죽엇다고 슬퍼할자격도없어

니담배 영향도 분명히 잇엇을텐데

개역겨운년 쓰레기같은년 하고 문잠그고 누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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