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함몰 유두 고친 썰.txt

아르바이트 갤러리

1/1

해병대에서 함몰 유두 고친 썰.txt앱에서 작성

ㅇㅇ(106.244) 2024.12.18 20:05:02

조회 75 추천 0 댓글 0

39b5c52be7ed3bb461afe9a713c22d27470efbc5696de28da24297e23b28e03d7b

그 일은 인계사항을 외우느라 정신 없던 중에 일어났다.

실무 배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던 어느 날, 나는 화장실로 튀어오라는 황 해병님의 밀명을 받게 됐다.

황분출 해병님.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마음껏 분출하라는 의미에서 분출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 분은 처음 봤을 때부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해병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짜세 중의 짜세 해병님이셨다.

그런 분이 밤 중에 나를 왜..? 그 분은 쓰바쓰셔서 평상시에 말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화장실로 향했다.

"아쎄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황 해병님은 알몸에 번쩍이는 각개빤쓰만 입은 상태셨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이 자신의 목도리를 힘껏 펼친 것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이병! 김해붕! 황 해병님께서 왜 부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동경하던 황 해병님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상의 탈의한다."

"이병 김해붕. 상의 탈의 하겠습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자 황 해병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해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임전무퇴의 정신, 그게 바로 해병 정신이다. 그런데 니 젖꼭지는 적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군기 저하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젖꼭지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이병 김 해붕.."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젖꼭지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동경하고 해병 중의 해병으로 여기는 황 해병님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기열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황 해병님이 나를 화장실 벽에 밀어넣고 짐승처럼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셨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황 해병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유두 양쪽을 번갈아가며 빠셨다.

나는 니플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유두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황 해병님은 유두펠라를 멈추셨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씀하셨다.

"해병은 젖꼭지를 천 번 꼬집혀야 전역을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젖꼭지 꼬집힘을 당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젖꼭지로부터 황 해병님의 입술까지 연결된 은빛의 실이 반짝였다. 나는 황 해병님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아쎄이 중에 함몰 유두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으셨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밤 중에 나를 불러내셨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호랑이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황 해병님은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햝아주시며 말씀하셨다.

"해병이 흘릴 수 있는 건 피, 땀, 좆물 뿐이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아쎄이."

"화.. 황 해병님.."

나는 그 때 황 해병님의 거대한 포신이 나의 배를 찌르는 것을 느꼈고, 나의 포신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철썩 철썩

하지만 그건 파도 소리가 아니라 나와 황 해병님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thumb_crop_resize.webp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208318	키 167cm 53살 쿠줌마 vs 키 148cm 22살 쿠순이 [3]	아갤러(118.235)	12.18	133	0
6208317	출확원래 밤10시11시되서는 안줌?	ㅇㅇ(182.211)	12.18	58	0
6208314	그렇게 쿠팡 비웃고 망한다고 하던 새끼들이 오히려 적자남 ㅋㅋㅋ [2]	ㅇㅇ(211.225)	12.18	125	0
6208313	네 얼굴을 바라본다 [5]	아갤러(118.235)	12.18	146	1
6208312	우리센터 5살많은 누나한데 자지박고 싶다	ㅇㅇ(211.234)	12.18	127	1
6208308	고쿠 오후 원바입력하고 랜덤배정 [2]	ㅇㅇ(221.143)	12.18	266	0
6208307	출고 여자밖에 없던데	아갤러(118.235)	12.18	110	0
6208306	30대 저질체력 카페알바1년도못버티고그만뒀는데 알바 추천좀해주라... [1]	아갤러(125.135)	12.18	87	0
6208305	여자가 아무리 고상한 척을 해도	ㅇㅇ(218.155)	12.18	116	0
6208304	요즘 괜찮은 쿠순이 있나 물색중	ㅇㅇ(106.101)	12.18	125	3
6208303	고쿠 2층 카트픽 [1]	아갤러(118.235)	12.18	158	0
6208302	6 5 4 2 중에 2층 확률 25%, 피할 확률 75% [3]	ㅇㅇ(14.58)	12.18	91	0
6208301	우리 쿠돌이 귀여워 시발ㅋㅋㅋ [1]	ㅇㅇ(221.167)	12.18	164	3
6208300	쿠팡 8일 나가면 이것저것 떼는거 [1]	아갤러(210.218)	12.18	130	0
6208299	군대에서 후임이 마편써서	아갤러(118.235)	12.18	56	0
6208298	알리 테무가 생각보다 고전하나보네 [1]	ㅇㅇ(211.179)	12.18	111	0
6208297	님들 쿠팡 오전 오후 야간 다넣는거 가능함? [2]	ㅇㅇ(175.112)	12.18	133	0
6208295	솔직히 쿠팡다니면서 결혼하면 [3]	아갤러(118.235)	12.18	141	0
6208294	이쁜 여자들은 사람 아이컨택하면서 말하더라 [4]	아갤러(211.234)	12.18	293	2
6208293	요새 쿠팡 확정시간 바뀜?	ㅇㅇ(117.111)	12.18	90	0
6208292	심심해서 누나 교복치마 입어봤는데 ㅁㅌㅊ냐? [2]	ㅇㅇ(117.111)	12.18	137	0
6208291	리시브 관련해서 질문 [6]	아갤러(58.141)	12.18	117	0
6208290	남자는 가오가 전부임	ㅇㅇ(218.155)	12.18	77	0
6208288	여자 뒤에 서는 쿠재들 이미 소문났다 [2]	아갤러(223.39)	12.18	198	1
6208283	여긴 고쿠 얘기가 왤케 많냐 [5]	아갤러(222.239)	12.18	252	0
6208282	님들 공휴일에 쿠팡 자리 많나요? [2]	ㅇㅇ(175.112)	12.18	166	0
6208281	밖에 진짜 춥네 [3]	ㅇㅇ(211.235)	12.18	76	0
6208279	고쿠 층 찍히는건 좋은데 [5]	ㅇㅇ(118.235)	12.18	307	0
6208278	고쿠 랜덤배정 [3]	ㅇㅇ	12.18	233	0
6208277	4대보험 첫주에만 떼가는거 아님??	ㅇㅇ(211.225)	12.18	41	0
6208276	근무 전 체조할 때 일부러 쿠순이 뒤에 섬	ㅇㅇ(223.39)	12.18	151	0
6208275	남자가 보ㅈ에 끌려다니면 안 된다 [1]	ㅇㅇ(218.155)	12.18	107	0
6208274	꼬우면 퇴사해 ㅅㅂ	아갤러(118.235)	12.18	58	0
6208272	쿠팡에서 조용히 다니는애들이	아갤러(118.235)	12.18	280	11
6208269	223 39야 니누군데 ㅋㅋ [3]	아갤러(118.235)	12.18	120	0
6208268	애기 쓰담쓰담 [2]	ㅇㅇ(27.119)	12.18	54	1
6208267	맞아봤다?ㅈㄹ을하네	아갤러(118.235)	12.18	62	1
6208264	쿠팡 3분기 매출 10조 돌파 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211.225)	12.18	156	2
6208263	개소리도 막하면 [2]	아갤러(118.235)	12.18	84	1
6208262	20대여자가 3040남자랑 싸우면 할만함?남자라도 늙어서 [1]	ㅅㅅ(223.39)	12.18	48	0
6208261	반응 없는게 더 웃기네 [1]	ㅇㅇ(218.155)	12.18	93	2
6208255	칠쿠 무단결근 어찌되나요? [2]	아갤러(118.91)	12.18	205	0
6208254	아가야 [2]	ㅇㅇ(27.119)	12.18	53	1
6208253	오늘 36센 사람 없는편 맞음? [2]	아갤러(118.235)	12.18	195	0
6208252	안맞아본 여자는 평생 맞을일없고 [14]	아갤러(223.39)	12.18	173	3
6208246	원시시대같았으면 [1]	ㅇㅇ(117.111)	12.18	57	4
6208245	급~~쩐~~ 빠르게 내어 드립니다 \|^~^~^~^~^~^~^~^~^~^~ [1]	아갤러(106.101)	12.18	46	0
6208244	딸피 되니깐 여자에도 감흥이 없네	ㅇㅇ(218.155)	12.18	72	0
6208243	고쿠 허브는 적재 몇 달차 뉴비 단기들은 안 쓰는 거 같던데 [6]	아갤러(211.33)	12.18	182	0
6208242	탑급 가수 vs 탑급 야구선수 될수있음 뭐함?	ㅅㅅ(223.39)	12.18	38	0
뉴스	최재림, 컨디션 난조로 ‘시라노’ 2막 긴급 취소…‘킹키부츠’·‘시카고’ 어쩌나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