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병대에서 함몰 유두 고친 썰.txt앱에서 작성

ㅇㅇ(106.244) 2024.12.18 20:05:02
조회 62 추천 0 댓글 0
														

39b5c52be7ed3bb461afe9a713c22d27470efbc5696de28da24297e23b28e03d7b

그 일은 인계사항을 외우느라 정신 없던 중에 일어났다.



실무 배치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던 어느 날, 나는 화장실로 튀어오라는 황 해병님의 밀명을 받게 됐다.



황분출 해병님.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마음껏 분출하라는 의미에서 분출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 분은 처음 봤을 때부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해병대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짜세 중의 짜세 해병님이셨다.



그런 분이 밤 중에 나를 왜..? 그 분은 쓰바쓰셔서 평상시에 말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화장실로 향했다.





..



"아쎄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황 해병님은 알몸에 번쩍이는 각개빤쓰만 입은 상태셨다. 마치 목도리 도마뱀이 자신의 목도리를 힘껏 펼친 것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이병! 김해붕! 황 해병님께서 왜 부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동경하던 황 해병님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상의 탈의한다."



"이병 김해붕. 상의 탈의 하겠습니다"



내가 상의를 탈의하자 황 해병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해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임전무퇴의 정신, 그게 바로 해병 정신이다. 그런데 니 젖꼭지는 적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군기 저하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젖꼭지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이병 김 해붕.."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젖꼭지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동경하고 해병 중의 해병으로 여기는 황 해병님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기열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황 해병님이 나를 화장실 벽에 밀어넣고 짐승처럼 내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셨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황 해병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유두 양쪽을 번갈아가며 빠셨다.



나는 니플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유두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황 해병님은 유두펠라를 멈추셨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씀하셨다.



"해병은 젖꼭지를 천 번 꼬집혀야 전역을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젖꼭지 꼬집힘을 당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젖꼭지로부터 황 해병님의 입술까지 연결된 은빛의 실이 반짝였다. 나는 황 해병님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아쎄이 중에 함몰 유두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말을 들으셨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밤 중에 나를 불러내셨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호랑이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황 해병님은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햝아주시며 말씀하셨다.



"해병이 흘릴 수 있는 건 피, 땀, 좆물 뿐이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아쎄이."



"화.. 황 해병님.."



나는 그 때 황 해병님의 거대한 포신이 나의 배를 찌르는 것을 느꼈고, 나의 포신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화장실에서 파도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철썩 철썩



하지만 그건 파도 소리가 아니라 나와 황 해병님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론 선동에 잘 휘둘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1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6210084 닭볶음탕집이나 고기집 볶음밥 만드는거 어려움? 아갤러(112.156) 12.19 20 0
6210083 너 말고 언니 메론(223.38) 12.19 64 0
6210082 창쿠2 한농이 출근하고 푸마 운동화 신고 출입증 받음 [9] ㅇㅇ(223.39) 12.19 214 3
6210081 나 귤 먹엉~~ [1] 아갤러(211.234) 12.19 65 0
6210080 메이플 하이퍼버닝 또 기간제 버닝이네 아갤러(1.252) 12.19 20 0
6210079 쿠순이 유방통으로 파이즈리를 즐기고싶은데 정상이냐? [1] ㅇㅇ(118.235) 12.19 67 1
6210078 애기신랑이랑,오순도순 살고싶다.. [4] ㅇㅇ(27.119) 12.19 33 0
6210077 한농 창컬에서 s팀 에서 2일 일하고블랙 w팀 1일 일하고 블랙 [1] 아갤러(1.252) 12.19 42 0
6210074 난 여친없어도 도저히 24,25일은 못나오겠다 [1] 아갤러(106.101) 12.19 146 0
6210073 호법1 요즘 출확 잘 줌? 아갤러(39.7) 12.19 34 0
6210070 나 단기인데, 여캡틴이랑 약 1년간 알콩달콩 썸탄적 잇음 [30] 아갤러(39.7) 12.19 829 13
6210069 애기가 보고싶다 ㅠㅠ [1] ㅇㅇ(27.119) 12.19 29 0
6210068 CJ 곤지암 메가 허브 ㅇㄸ? ㅇㅇ(118.235) 12.19 29 0
6210067 꼭 쿠펀치로 지원하라는 곳에다가 아갤러(106.102) 12.19 38 0
6210066 쿠팡이 20대 없는 환경 지들이 조성해놓고 ㅋㅋ 아갤러(118.235) 12.19 85 0
6210065 쿠팡 안간지 2달째임. 집근처 백화점물류센터에서 일하는중 ㅇㅇ(106.101) 12.19 65 0
6210064 아침에출근할때는기분이좋았다가퇴근하면서 [25] 메론(223.38) 12.19 150 0
6210062 욕구가 너무 적은거같은데 어카냐 도파민 체계가 망가진듯 [22] ㅇㅇ(175.211) 12.19 162 0
6210060 5층은 어떻게 가는거야 메론(223.38) 12.19 55 0
6210059 진지하게 29세흙수저vs 35세 중산층 닥전젊음?       ㅅㅅ(223.39) 12.19 19 0
6210058 원래 평일은 쿠팡 잘 안잡힘? ㅇㅇ(106.101) 12.19 43 0
6210057 요즘 14센 핫팩줘? [2] ㅇㅇ(119.196) 12.19 99 0
6210056 ㄲㄲㄲ 메론(223.38) 12.19 38 0
6210054 대구는 허브가 답인가? [1] ㅇㅇ(222.238) 12.19 76 0
6210052 주말에 폭설 조심해야것노.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133 0
6210050 키 163 vs 탈모초중기 뭐가 치명타냐?     [2] ㅅㅅ(223.39) 12.19 34 0
6210048 쿠창인생에서 벗어나고싶다 ㅇㅇ(14.58) 12.19 42 0
6210045 쿠순이랑 무한섿스를 즐기는게 원하는 삶인데 가능하냐? [1] ㅇㅇ(118.235) 12.19 41 0
6210044 급~~쩐~~ 빠르게 내어 드립니다 |^~^~^~^~^~^~^~^~^~^~ [1] 아갤러(106.101) 12.19 20 0
6210043 사람은 욕망을 원래 억누르기 어려워 [8] ㅇㅇ(218.155) 12.19 98 0
6210041 초코초코초코초코초코 [1] 아갤러(223.38) 12.19 37 0
6210040 난 지오레인저가 될꺼임 이개십새끼들아 ㅇㅇ(175.210) 12.19 29 0
6210039 번호딴 짝쿠순이한테 보낼 선톡멘트 추천 해줘 [2] 아갤러(61.75) 12.19 99 0
6210038 불륜조합 몇몇 실제로보니 [2] ㅇㅇ(223.33) 12.19 143 0
6210037 네이트 ucc동영상이 훨씬 좋았음ㅋ ㅇㅇ(175.210) 12.19 28 1
6210035 창쿠2 한농이 오늘 pda 안 듦 ㅋㅋ [2] ㅇㅇ(223.39) 12.19 173 2
6210034 1년 내내 비니쓰고 일하는 사람들은 탈모지? [2] ㅇㅇ(118.235) 12.19 127 4
6210033 나는 좆같이 하면 더좋던데 ㅋㅋ 아갤러(118.235) 12.19 61 0
6210032 hr들 이젠 마감문자도 안 주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9 54 0
6210031 요즘 신규인센 주는데없나요 아갤러(106.101) 12.19 26 0
6210030 중국 여자들이 이쁘긴 이쁘더라 ㅇㅇ(175.210) 12.19 61 0
6210028 스픽 당첨됨 이거 실화냐? ㅇㅇ(175.210) 12.19 45 0
6210027 아 ㅅㅂ 쿠팡 단기직출입카드 집에 들고왔네 [2] 아갤러(115.22) 12.19 136 0
6210025 나좀오늘우울해아니그냥다운됐어그런줄알고밥먹어라 [9] 아갤러(223.38) 12.19 87 0
6210024 내년에 mp3살꺼임 ㅎ [2] ㅇㅇ(175.210) 12.19 61 0
6210023 쿠순이 이정도면 외모 괜찮은거냐 아갤러(121.157) 12.19 161 0
6210022 내년에 웬만하면 스마트폰 없앨꺼임 ㅇㅇ(175.210) 12.19 60 0
6210021 쿠팡에선 함부로 원하는 걸 티내지마라 [17] 아갤러(223.39) 12.19 679 15
6210020 2주연속 주 6일 무슨일이노... ㅇㅇ(223.38) 12.19 86 0
6210019 울 애기는 안그래 [2] ㅇㅇ(27.119) 12.19 40 0
뉴스 '해임취소' 승소 권태선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폭력적 교체 사과해야" 디시트렌드 12.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