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주 3회중이야 거의 3개월째 하는중 일자체는 쉽고 몸은 조금힘든정도임

같이일하는 형때문에 그만둘까 생각중임
거기서 오래근무한 23살 정도 형이 한명있음 그형은 오픈부터 마감까지 다함


근데 이 형이 자기 말 한번에 못알아들으면 자기 기분나쁜 티 존나냄

어제같은경우 상차리고있으면 찌개 집게 옆에서 던진다는지 표정 썩은티냄
그리고 눈 좆같이뜨고 비아냥대는말투로 너 뭐해? 라고함(이거말고도다른싫은소리도함)
어제 땜빵으로 일했을때는 꼬라보면서

니 일한지 거의 총 한달정도되는데 니가뭐해야하는지 이해를못하냐? 라고함 어제 사장도없고 형이랑 나밖에없어서 무한대로갈궈짐
그리고 동선겹치면 가오잡는목소리로 비켜! 라고하면서 꼬라봄
근데 11월말쯤 24살 경력직 형이 새로들어왔었음 소주 한병 더찍거나 교체한 불판 새 불판 있는곳에 넣는실수해도 그냥 아무말없이 넘어감 내가 그실수했으면 존나갈굴거면서 아무말없이 넘어감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오늘 사장님께 그만둔다고 말해도 괜찮으려나?

손님이 한번에 밀려와서 정신없이 일을해야하는데 일자체는 쉽거든

근데 그 형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거같아서 힘들어



아버지한테도 말씀드려봤는데 니가 좆같으면 관둬도 된다고함 근데 그걸 형이랑 대화를해봐서 풀어나가는것도 중요하다고하심 일단 나는 그만두고싶음

그래서 물어보고싶은거

1. 오늘 사장게이한테 그만둔다고말하고 내일 안나가도되는지

2. 형(23)때문에 그만두는거 좋은선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