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 특성상, 어린애들이 캡틴 하고 있고, 

캡틴 하더라도 금방 관두고, 교체 주기가 빠른편임. 

즉, 캡틴이란 자리가 말만 정규직이지, 연봉제도 아니고, 처음엔 직금수당 40만원? 에 강제 연장근무 해야 해서 

자기가 일한게 급여에 녹아 나오는거지, 개 좆도 아닌 최저 일자리임. 

물론 사회적 위치도 안 좋고, 제일 밑바닥이고. 

그러니까 어린나이에 했다가, 금방 그만두는거지.

즉, 본인들도 평생 직장이라 생각 안하고, 좀 더 좋은 일자리나, 돈 모아서 자영업 도전해보거나 그럴 생각으로 가득찬 새끼가

근로자 한테 고압적, 내가 왕인데, 느그들은 그냥 노예야!!, 이런 마인드로 예의 없게 대한다는거임.


나 같았으면, 이렇게 좆같은 환경에서, 시급 대비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으면, 너무나 고마워서 말이라도, 뭐라도 건내면서 감사할텐데 

밑바닥 인생들은 인성이나 마음도 밑바닥이라는걸, 알게 해줌

왜 그런거 있잖아. 잘사는 동네랑 못사는 동네에서 딸배해봐도 인심이나 사람들 성격이 다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