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전에 사람의 성향과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 좋은센터 아닌센터가 나눠짐으로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이게 적용할 수 없음.

또한 계약직, 단기직에 따라 센터마다 부여하는 역할, 하는 일. 모두 다르므로, 고용신분에 따라 나뉠수 있다는것을 참작하기를 바람.

[좋은 센터]

좋은 센터의 경우 

1. 캡틴이 사원 개개인의 능력과 업무 추구 스타일, 선호도, 잘하는것을 알고 시시적소에 인력관리를 함. 

 그래서 누구나 비슷하고 동등하게 업무적 부담을 지게 함. 

( 그렇지 못한 센터에 가면 처음온 애들은 똥빠지게 일하고 있고, 고인물들을 뒤에  빠져서 잡담하고 있어서 업무 부담이 과중화됨)

2. 작업 스타일이 규정이 잡혀 있음. 

 - 사람마다 작업 스타일은 다르지만, 끝부분 미세적으로만 다를 뿐이지, 큰 줄기로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함. 

 (그렇지 못한 센터에 가면 큰 줄기서 부터 작업 방법이 달라서, 작업 속도와 효율, 능률이 천지 차이로 갈리는데, 이것을 잡을 생각이 없음) 

 (즉, 옆에서 물량을, 같은 힘을 들이는 대도 못 치고 있으니, 헬프를 가게 됨, 그만큼 부담을 나눔

3. 상,벌이 확실 

 -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이거 끝내면 절로 보내고, 다른 못하는 사람 터진데 뗌빵 때우고 그런다? 

 그런 사람들은 얼마 있다가 센터를 이동함. 

 당연 쿠팡내에서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챙겨주기는 힘듬. 아무런 이득이 없는곳이니까, 다만 인간적인 교류마저 만들지 않고 땜빵만 떼운다면, 

 그런 사람들은 센터를 이동하게 됨. 

(좋은 센터 같은 경우는 그게 확실)

4. 캡틴과 사원들간에 소통을 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의사가 있음

 - 보통 캡틴은 현장에서 직접 일 안하고 관리정도만 해서, 어느정도 짬 차면 매번 바뀌는 현장에 대해서 멀어질 수 밖에 없음. 

 그럼에도 실제 작업자들과 소통해서, 어떻게 하면 편한지, 어떻게 하면 좀더 센터를 일하기 쉽게 개선가능한지 매번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현장에 받아줌

 ( 그렇제 못한 센터는, 캡틴이 계약직, 단기 사원들과 대화는 해도, 그냥 자신이 관리자의 위치다 보니 "아 네네.." "하하 호호" 하고 받아주는 그런 느낌이지 

 뒤에서는 다 욕하는 센터도 봤음. 물론 그건 관리자 와 사원의 위치 이전에 그냥 사람 자체가 개념이 없어서 일어난 일인데, 이런 센터는 사원들이 의견을 

 개진 하지도 않을 뿐더러, 냈다고 하더라도 관리자가 나 잘났다, 니가 뭘 아냐, 이런 애들이다 보니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

위에 것이 이뤄지는곳이 좋은 센터임.

근데 내 성향이 나는 고인물되면 어느정도 태업하고 미룰거다. 

나는 물량이 터지든 말든 대충대충 할거다 

이러면 인력관리가 잘 안되는 곳이 본인한테 맞는 센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