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그 아줌마 둘이서 홀서빙

주방이모 2명있음

새로들어온 사람들이 자꾸 그 아줌마랑 싸우고 나갔고 나도 처음에 몇일 해보고 썌해서

걍 안한다고 사장한테 말했더니 알바가 너무 자주 교체되서 자기도 골치아프다고

제발좀 해달라고 하더라 그 아줌마보고 예전처럼 쓸데없는 소리 못하게 한다고

암튼 사장이 뭐라했는지 나한테 직접적으로 나쁜말은 안하더라

일할때 그 아줌마는 주방이모들하고 하는일가지고 트러블좀 났는데 난 걍 젊어서

힘이 좋으니 걍 어느정도 맞춰주는 편

내가 주방하고 좀 친해지는 느낌이라 그아줌마가 좀 심술이 났는지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직접적인 지적은 거의안하는데

내가 사소한 실수하나하면 꼭 주방으로 달려가서 주방이모들앞에서

뭘 말하더라고

난 그아줌마가 실수하면 걍 눈감아주고 쉬쉬해주는데 꼭 저러시더라

내가 주방이모들한테 물어보니 걍 별거 아니라고 자기들도 듣고 흘린다 말은 그렇게하는데

모르지뭐 사회생활이란게

뭐 나없을땐 내욕하고 누구 없을땐 누구욕하고 그럴수도있ㅇ는거니깐 

암튼 그렇게 자꾸 주방가서 내 욕이 나오게 떠벌린다는걸 내가 알았는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

선배님들 가르쳐주세요

사장한테 대놓고 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