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학생여?

20대:네

아저씨:어디? 용돈벌라고나왔어?

20대:네 저 용돈필요해서 나온거에요 저 용돈벌라고 나온거에요(항상 레파토리임 그렇게 얘기하면 잘해줄줄암 용돈인거 강조함)

아저씨:남자친구는?

20대뚱녀:네! 저 남자친구있어요! 저 남자친구랑 사겨요 삼촌 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귀자고해서 사귀는거에요

          (엄청 반복해서 강조함)제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귀자고했어요 저 남자친구랑 백일됐어요 삼촌(삼촌소리도 계속 강조함ㅋ)

아줌마들 - 20대남자중에 날씬하고 잘생겼으면 "아휴~잘생겼네~ 응?잘생겼어 여자친구있어?(그러면서 침꿀떡삼킴)

              잘생겼네~ 여자친구이뻐?몇살인데? 여자친구랑 언제부터 사겼는데?여자친구랑 동거해?

              애기지~ 애기야~ 20대는 애기지 학교다녀?어디?20대면 나한텐 애기지~ 아줌마는 나이많어~ 아줌마몇살같이보여?

아줌마들 살찌거나 못생긴 20대남자한텐 떱떠름한 표정으로 잘생겼다는 말만 빼고 마지못해 똑같은거대충묻고

옆에 딴사람한테 지난번에 왔던애는 잘생겼는데 그만둬서 아쉽다는 표정으로 입맛쩝쩝다심 구역질남

아줌마들 못생긴 이대녀한테는 더없이 잘해주고 이쁜 이대녀한테는 매섭게 노려보면서 자꾸 꼬투리잡고 질투하는티냄ㅋㅋ

그러다 이쁜 이대녀가 일하는 남자중에 누군가랑 사귀게되면 갑자기 흠칫!하고 놀라면서 말을 좀 부드럽게하며 주둥이를 댓발내밀고

눈깔을 좌우로 이리저리 희번덕거리면서 눈치를 슬금슬금 살피면서 입을 다뭄

사실 20대들 멍청한건지 멍청한척하는건지 한글도 모르는 애들많음

중식제공 : 한식은 안되나요

휴대폰: 폰기종적기

대가리가 나쁘니까 앞뒤안맞는말 하면서 지는 갈데가 없다면서 단하루도 안빼놓고 기를 쓰고 알바나옴

쉬래도 안쉼 집에서 할거없다고함 그리고 지는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슬픈척얘기함

곤약이고 다이어트보조제고 한달에 몇십몇백만원어치씩 몇년이상 안먹어본거없는데 안빠진다고말하면서

듣는 사람 표정을 유심히 살핌 믿는지 안믿는지 살피는거같음

그러면서 다이어트보조제값 벌어야되서 알바해야된다고함(매일 많이먹어서 식비벌려는거같은데)

그리고 이쁜여자들 봤었던얘기를함 그런얘기로 관심끌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