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대게. 공부안하고도 모의고사 잘 나오는 애들, 국어 잘하는애들 보면 시험볼때 집중도가 다르더라 기본적으로 수학같은 경우나 어떤 시험을 봐도 계산도 복잡하게안하고 비례식으로 풀거나 머릿속으로 간단화시켜서 풀더라 근데 그런애들 특징이 부모가 전문직이거나 교수임 머리좋은 사람들이 머리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애 낳으니 유전도 그렇고 환경도 조성되고 교육도 어릴때부터..잘 시켜놔서 그런지 고등학생만 되도 좀만 노력하면 넘사벽이더라(특히 언어쪽이 지능지수를 보여주는 지표인거같음) 사실 중학교 교육과정 까지는 노력=성적에 비례되는데 고등학교부터는 진짜와 가짜가 티가나는거같음. 본인01년생인데 고3때 같은반이였던 애랑 같은 독서실다녔엇는데  맨날 트위치tv,유투브 보고 숙제도안하고 걍 학원만 다니고(과학학원 같이다녔는데 숙제안하고 수업만들음) 하는데도 국어는 고정1~2 영어도 고정1~2 수학은 학원만다니는데 가형 2~3 나오더라 과탐영역중에서도 제일 고였다는 화학1 문제 풀지도않는데 3나오고 언어쪽,그래프 해석이 실력과 귀결되는 지구과학1은 시험만 봐도 1이고  결국 수능치고 얘 13213 나와서 교대 들어갔다 얘 엄마가 알고보니 약사더라 얘보고 느낀게 이런애들이 재수하면 서연고, 의치한 가는구나 느꼇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