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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천4센에서 싸울뻔 한 적 있었음(오후조)앱에서 작성

ㅇㅇ(121.191) 2024.08.06 01:39:33
조회 761 추천 5 댓글 20

1.허브

허브 첨 가서 케이지?했는데 그냥 가져와서 쏟으라만 들었지 언제 마감건이 있고 그런건 아무도 안알려줌(케이지 한명 더 했는데 이사람은 고인물인데 나한테 안알려줬음)

그래서 이것저것했는데 어떤 문신멸치충이 1시반 간선꺼 왜 안빼냐고 개지랄함

그래서 아무도 안알려주고 처음 왔는데 어떻게 아냐 몰랐다고 하니까 갑자기 내가만만하냐고 그러길래 그럼  알려주던가요라고 하니 그사람이 나 한대 치려고 하더라ㅋ

2. 출고
지하2층에서 일할때 있었던 일임
집품을 다 하고 할당이 안잡혀서 2시 50분쯤부터 부자재 보충하라고 해서 열심히 나르고 넣고 치우고 했음
그러고 카트 정리하고 청소도 하니 시간이 3시40분쯤 된거임

근데 사람들 줄서서 바코드 찍고 가길래 관리자한테 혹시 지금 찍고 는거냐고 물어봄

근데 그 여자관리자가 갑자기 나보고 왜 서있냐 일해라 놀러왔냐 ㅇㅈㄹ함 난 몰라서 물어본건데ㅋㅋ

근데 어이없었던건 고인물 단기들은 먼저 올려보내주더라? 리배치 배치커버 아닌 사람들도?
그리고 바닥에 앉아서 수다떨어도 뭐라 안하더라ㅋ 나한테만 일하라고 해서 줄 거의 맨 뒷줄에 섰음

아 이래서 괜히 고였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다고 느낌


3.  보안팀
이 사람들도 고인물들은 봐주고 나같은 뉴비들은 ㅈㄴ 배척함

고인물들이 얼음물 들고 나오려고 하면 뒤로 가지 말고 그냥 옆에다가 두고 가라고 하던데 내가 들고 나오려고 하니까 뒤로가서 화장실이든 휴지통에서든 버리고 나오라고 함

그래서 개빡쳐서 한숨쉬었더니 보안하는사람이 나보고 시비터냐고 갑자기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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