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잡 하고있는 상황인데

하나는 편의점(물류입고 및 캐셔)이고 하나는 주말 토일 마트(물류입고 진열관련)에서 일하고있는데

마트에서 특정 시간대에 사람이 없다고 나와서 4시간 정도 일 해달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때 나가면 11일 동안 휴일이 없이 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편의점 근무하는 일 합쳐서)

내가 그때 나가면 연속 근무하는 상황이라 휴무가 없어서 컨디션 조절이 어렵다고 말했음

그 분도 내가 분명 다른데서 일하는걸 알탠데

11일 근무 이후 쉬지 않냐고 그때의 휴무를 가져오면서 에당초 2째 4째주 일요일 마트 일 안하는 날인데 그 휴무 가져오면서

나올수 있냐고 밀어붙이는데

덧붙임

주말 마트를 하는데 상주7시간 공고보고 지원했었는데

사실상 1시간 단축해서 조기퇴근 시켜서 상주 6시간으로 근무하는 때가 비일비제하고

일하는데 시간이 모자르고 거기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근무중 오류가 발생해서 자주 꼽 맞고

점심 식대 없음

토일 주말 서비스업 관련 근무하는거 치고 페이가 너무 약해 6시간 근무인줄 알았는데 사실상 5시간 근무인것임

근무 총합 18일차임 일이 숙달 될수록 버는 돈이 줄어드는 이상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심히 그만 둬야할지 고민임
5월 중순쯤에 시작했음

그냥 내가 싫어서 퇴사 하라는 압박인거냐?

다른쪽 근무에 지장이 생기는데 알바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긴한데 (그렇게 직접적으로 통화하진 않았긴한데 그런 느낌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