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입사하고 한 10일됬을때인가 뭐 주위에서 들려서

알고는 있었는데 우리조 남캡틴 2주뒤 결혼한다고ㅇㅇ
근데 워터나 분류같은 간접하는날은 ㅈㄴ힘들어서 한달하고


그만둘까 생각하는 사람한테 같은조 아줌마가 오더니


같은조사람들끼리 결혼식 안가는사람은 따로 2만원씩 걷어서 줄

건데 XX씨도 낼꺼죠? 이러는거 까놓고 나 캡틴 실명도 모르고

본지 10일된 사람인데 축의금내는건 쫌 아니지않냐고

딱잘라 거절하고 안냈음ㅇㅇ

그 뒤로 조에 틀딱들이

저 신입 사회생활 못한다느니 하면서 대놓고 뒷담 ㅈㄴ쳐함ㅋㅋ

그 캡틴은 식이랑 신혼여행다녀와서 복귀하고 뭐 간접만

시킨다느니 이런 찌질하게 보복하는건 없었는데 나 대하는게

쫌 서운한 감정 있는거 같긴했던거같음.


5달 하고 그만뒀는데 마지막스케줄 주 인날  단톡방에서

L3캡틴이 XX씨 내일 마지막근무라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말이라

도 한마디씩 해주라고 하니까 5달전에 2만원 걷으려던 아줌마가

자기 좃목들 단톡방이랑 헷갈렸는지 xx개새끼 드디어 그만두네

꼴베기싫었는데 잘됬다고 이런식으로 올림ㅋㅋ

그리고 쫌 이따 사태파악하고 어머어머 xx씨 얘기아닌데

잘못보냈어요 라고 졸렬하게 말도안되는 변명하더라ㅋㅋㅋ

카톡 삭제 시간 지났는지 삭제도 못하고ㅋㅋㅋ


그리고 마지막날 사직서쓰고 매니저랑 hr이랑 면담했는데

저 아줌마 단톡방사건 언급하면서 계속 다니고싶은데

저아줌마랑 몇명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인해 그만둔다고

msgㅈㄴ쳐서 말했음ㅇㅇ

그만두고 친했던애한테 들었는데 저 아줌마+좃목몇명이랑

캡틴 센터장한테 끌려가서 개같이 욕먹었다함.

그리고 군대 마음의편지 처럼 직장내 괴롭힘당하거나

목격한거 있으면 써서 내라고 일하는 중간중간 3~4명씩 소환해서

쓰게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