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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야 되는 회사 특징 모음앱에서 작성

_РiаNоМеn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2 15:26:02
조회 113 추천 1 댓글 0

1. 보안 등을 이유로 일반 사원의 휴대폰 반입을 금지하는 회사. 와중에 관리자는 잘도 반입하는 회사
ㄴ 보안은 걍 핑계고 사내 부조리 제보 막으려는 의도임. 군대 생각하면 된다.


2. 특정 부서에서만 일하려고 지원했는데 은근슬쩍 다른 부서 일까지 시키는 회사
그러면서 하는 말 "여기 있는 것들 다 할 줄 아셔야 돼요."
ㄴ 인원 존나 빠져나가서 타 부서에서 긴급투입 시킬 일 많다는 뜻임. 이러다가 한 명 갑자기 아파서 못 나오는데 다른 한 명 해외여행 가버려서 긴급투입 못 시키고 업무 터져봐야 정신 차리지

3. 최소 인원으로만 굴리는 회사
ㄴ 사장이 돈 많이 주기 싫어서 그러는 거임. 이러다가 한 명 당일퇴사해서 업무 폭삭 무너져봐야 정신 차리지

4. 틀딱 사원이 지나치게 많은 회사
ㄴ 힘든 거 싫어하는 젊은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틀딱들만 남은 거임. 틀딱들 특유의 그 훈수질, 꼰대질 못 버티고 나간 것도 포함.
특히 너가 INFP거나 비슷한 성격이면 100% 확률로 존나 힘들 거다.


5. 면접 도중에 주말/휴일 출근 가능여부 물어보는 회사
ㄴ 2, 3번과 비슷. 휴일에도 못 쉬게 하고 노예처럼 굴리겠다, 불시에 긴급투입 시키겠다는 뜻임.


6. 계약직 n개월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회사, 정작 정규직으로 전환돼도 급여가 똑같거나 존나 오래 일해야 겨우 쥐좆만하게 오르는 회사.
거기에 급여는 최저시급 수준
ㄴ 설명 생략


7. 첫 출근날 너의 사수가 키 180, 몸무게 100 이상, 얼굴에 수염 존나 많이 난 관상이고, 그 사수의 사수가 3번에서 말한 인성 쓰레기 틀딱 사원임
그리고 너의 사수 曰 "제가 처음부터 잘했을 것 같죠? 저도 저분(틀딱)한테 몇 달동안 엄청 혼나면서 배웠어요."
ㄴ  4번과 비슷한 이유.

8. 입사하자마자 제대로 된 교육 시스템 없이 바로 현장에 부딪히면서 존나 닦이면서 배워야 됨. 거기에 너의 사수는 7번 같은 유형
ㄴ 제대로 된 교육도 못 할 정도로 회사 시스템이 개판 그 자체라는 거임.

9. 휴가로 쉬는 중 or 밤중에 갑자기 전화해서 지금 출근하라고 지랄하는 회사
ㄴ 자세한 건 2, 3번 참조

10. 외노자가 지나치게 많거나 외노자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회사. 거기에 국적도 동남아, 중앙아시아(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선호) 쪽 후진국. 거기에 다들 한국어 거의 못 하고 통역 담당직원 딱 한 명이거나 없음
ㄴ 4번과 같은 이유. 후진국 쪽 사람들은 회사 좆같아도 한국이 모국보다 돈 많이 주니까 걍 일하는 거임.
한국어도 못 하니까 따지지도 못 하겠지

11.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입사 전부터 알던 사이임
ㄴ 사장 본인이 직원 구할 노력은 안 하고 밑에 직원들한테 "니네 지인한테 우리 회사 추천하라"고 압박넣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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