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은 돈 못받았어. 씨바.. 누가 누군지도 모르곘는데 사장 친구들이란 넘들이 완전 양아치..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암턴 안주더라.. 말했다시피..카드겜하는 게임장 빌려준거기땜에.. 경찰 부르면 우리도 좆될까바서 경찰에는 신고 안했고.. 오늘도..또왔어..낮에.. 30만원이야..이제.. 사장..이 존나 찌질한 새퀴.. 출근해서..교대할 타임에 낮근무 아줌마가 전화 받았는데..사장이야.. 근데.. 왜 나한테 전화 돌려서..돈 왜 못받았냐고.. 나한테 따지는거야..아줌마한테 말하든가.. 난 그방 안팔았다구.. ㅆㅃㄻ.. 당장 돈 받고..안되겠으면 신고하래.. 도박하든 뭐하든 그냥 신고하래.. 어떡할거야 나 그냥 바로 인터폰 넣어서 당장 돈 안주면 경찰 신고한다고 그랬지.. 걔네도 이쯤 되니까 좀 심각해진거야.. 다 사장 동네 친구들인거 같은데.. 지금 사람가지고 장난치냐는둥.. 이럴줄 몰랐다는둥.. 일행중 한사람한테 매일 방값내라고 돈을 줬는데 그사람이 카운터에 안내고 간거래.. 그래서 또 여차저차해서 올라가서 걔네들은 또 여기저기 전화 돌리고 사장 전화번호 몇번이냐 캐묻고..나도 모르거든 근데,. 이건 뭐 상황 정리가 안되는거야.. 사장 친구한테 연락이 닿았는데, 인터폰으로 연결시켜주니까 뭐 여차저차 얘기를 해.. 카운터로 내려와서.. 또 누가 와서 사장이랑 전화 한통화 하고 가고.. 글고 또 사장 다른친구도 전화 했는데 (이사람은 확실하거든..사장하고같이 자주 놀러오는 사람이라..) 그사람들..돈 내일 줄거니까 하루만 더 기다리래.. 근데..존나 헷갈리잖아..뭘 어쩌라고 나보고.. 누구장단에 춤을 추라고.. 사장한테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상황종료할려고.. 사장집으로 인터폰 막 때리니까 안받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니까 전화기를 꺼놨어.. 이 씨바... 날더러 뭘 어떡하라고.. 신고를 해버려?? 그럼 다 좆되는거야.. 낼까지 하루 더 기다려?? 근데 이건..사장.. 이 찌질한새퀴가 지가 직접 얘기하면 간단한걸 만만한게 나라고..나만 존나 갈궈대니.. 나 어떡하지.. 3줄요약 1. 사장이 돈안내노면 신고하라고 시켯다 2. 일행들이 인맥 동원해서 누가 카운터로 왔고 사장한테 연락닿았는데, 뭐라뭐라 말하더니 그냥 갔다. 3. 사장 친구가 전화와서 내일까지 기다리래고 사장은 아무말없이 잠수탔다. 나보고 어떡하라고 ㅅ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