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쓴 사람인데. 나는 직영점에서 일했기 때문이야. 직영점은 점주가 직원이야. 회사 직원. 그래서 물건 오다낼때. 알바생한테 자유롭게 맡겨. 그래서 우리는 닥치는 대로 많이 주문했어. 그리고 배고플때는. 아침 8시까지 팔아야 하는 것을 미리 먹구 봉지만 짱박아두었다가. 8시에 페기처리했어.. 반면 가맹점은 점주가 사장이기때문에. 시급도 짜구. 근무할때 신경을 많이 써. 쓰잘데기 없는 것을 많이 시키지. 알바구할때 직영점인지 꼭 물어봐. 그리고 매출 100만원인데도. 탱자 탱자 놀수 있었던 이유는.. 저녁 9시부터 새벽2시까지 손님 존내 오다가. 2시부터 뚝~ 끊겨서 그래.. 그건 운인것 같아. 어떤 데는. 쓰잘데기 없이 3시 넘어서도 손님이 저글링 러쉬하는 곳도 있구.. 내가 있는 곳은 도로 한복판이 아니라.. 좀 사는 동네 아파트 부근이였거든. 그래서 괜찮았어.. 직영점 시급은. 야간 3900원 주간 2600원으로 동일해.. 참고로 나 아는 여자애는 훼미리 마트에서 일했는데. 시급 3천원에 근무 시간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근데 웃기는게. 컴퓨터도 있고. TV도 있더라.. 손님없을때 싸이 하더라. ㅡㅡ; 무조건 앉아있는건 기본이고.  거긴 가맹점이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