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3200원이어서 좋아했어 여기선 좀 많이 주는 편이야 근데 같이 일하는 사장이 졸라 쉬는 시간을 안줘 손님도 조 ㅈ 도 없는데 계속 물건나르고 워킹룸 이라고 음료수 채우는데 있어; 거기 들어가서 계속 음료수 채워넣으래; 남들은 책읽는다, 뭐다 하는데 난 그럴 시간이 전혀 없어 나도 카운터에서 가만히 물건 찍고 싶어. 씨붹 진짜 졸라 부려먹어 글로써 다 설명을 못하겠어 직접 해보면 알어 ;;; 단적인 예로 난 주말이니까 괞찮은데 평일은 진짜 4일을 넘기는걸 못봤어; 그래서 내가 자주 땜빵도 가고 그래 ㅠㅠ; 썅 4일 연속 뛰고 다음주 연휴에도 평일 알바 새리 그만두는 바람에 내가 다 뛰게 생겼는데 미치겠어 일당 더 없나? ㅡㅡ; 아 그리고 사장이 약간 진짜 쫌 몰인정해 구두쇠에다가 나 야참으로 페기처분하는 김밥 딱 하나 먹어 나머지는 반품처리 하는지 지가 다 갖구 가더라 그래서 말인데 나 11월달까지 일한다고 뻥쳤는데 4월달 까지만 하고 그만둘라구 근데 그만둔다 그러면 좋은 소리는 못들을꺼 같아 경험상 좀 좋은 방법 없어? 있음좀 갈켜줘;;; 아 왜이케 재수없는데 걸렸을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