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에 출근을 했는데 야간알바횽이 있는거얌... 알고보니 나랑 동갑인거야... 띠동갑.... 존내 설교를 들었지... 휘시는 39대 밖에 없어서 넘흐 좋았어 이것저것 배우다가 12시가 되서 사장님이 짜장면 먹을래?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난 순간적으로... 아녀 간짜장이여 이래떠니.... 갑자기 묵묵무답으로 2분 30초를 버티시는 거야..... 이동생은 너무 무서워서 농담이에여~ 호호하하 를 하고 말았오 횽들.... 10분뒤 짜증면이 왔는데.. 사장님은 거의 마시다 시피 하시구.... 나두 존내 눈치보여서 코로 먹었오 횽 ㅠ.ㅠ 근데 버거킹에서 일하다가 휘시방 하니까 존내 농땡이 치는거 같아서 계속 서있엇어 -_-; 손님들도 별로없는데 괜히 휘시방 한바퀴 돌고.. 게임잡지 존내 정독하고... 또 담배냄새 땜시 죽을뻔 했오 ㅜ.ㅜ 내일부턴 후기가 없을꺼야 훃들.. 집에 사다놓은 일본어 첫걸음 가져가서 존내 공부할꺼 거든 횽들!! 나 첫날치고 잘한고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