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이 최고다 형이 지금 불법적인 시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 13일정도 된것같다 5시반 출근 담날 5시반 퇴근 말이 이렇지 손님은 일정시간에만 몰리기때문에 남는시간은 그냥 놀자판이다 한두시간 피시방가도 암말 안하고 노래방을 갔다와도 암말 안한다 11월 20날에 군대가는데,상근이라 병특 아무곳이나 집어넣으면 오케이다 이것도 잘 해결될것 같다 대충 10달 남았는데,기본급 100이다 밥 주고 그런건 당연이 오케이 3월부턴 월급도 10만원정도 오를것 같다 구정이 끝나면 사람도 많아지고 일도 힘들어지니까 하는일은 없다 술먹은 사람들 상대한다곤 하지만 꼬장부리는 새퀴들은 10에 1명 정도니까 신경쓰지 마라 그냥 반말 틱틱 하고 약간 싸어가지 없는놈들이 많을뿐 개새퀴 십새퀴 욕하는놈들은 자주 없으니까.. 하루에 팁 1~2만원씩 받는다 일반 단란주점 룸싸롱 애들이 보면 코웃음 치겠지만,그친구들이랑 기본급부터가 틀리다는걸 명심해라 그리고 힘든일이 없다 술먹고 구토하고 싸움하는 손님들 말릴 필요도 없고 그냥 방 안내하고 옷만 걸어주면 그만이다.청소 그외 비품정리가 일인가? 솔직히 월급통장은 손 하나안대고 꼬박꼬박 모아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다 호스트바나 그런곳처럼 옷을 자주 사입을 필요도 없고 손님관리하러 돈쓰러 다닐 필요도 없다 그냥 팁 모아서 옷한벌사고 담배사고 하고싶은거 할수 있다. 지금 군대가기전에 뭐할까 빌빌거리는 애들,피시방같이 노동력 착취하는곳보단 그냥 눈 감고 돈좀 만지는 일을 권한다 형은 21살인데 지금하기에 딱이다 나이먹고 그일하면 우습게 보인다 나이먹으면 대기업이나 장사해라 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