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게시판 담당 운영자 아이디로 출근하자마자, 기사들 샤샤샥 올리고.. 점심 전까지 메일 답변 담당 운영자 아이디랑 회원가입한 사람들 개인정보 관리하는 프로그램 띄워서, 비밀번호도 찾아주고, 돈 낸것도 해주고 하다가, 점심 먹고... 또 내가 맡은 페이지랑 자료실 끄적끄적 하면서 홈페이지도 수정하고, 저녁때까지 회사 서버에 접속해서 스팸메일들 다 걸러내서 차단요청하는데. 하루가 정말 금방이야 -_-;; 눈 깜짝하면 하루가 지나가있어;; 뭐.. 몸은 피곤하지는 않은데, 머리속이 복잡해진다고 해야하나... 워낙에 돌발상황이 많아서...;;;; 지금 업무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버벅거리는데, 익숙해지면 앞으로 2~3개정도 더 내려질껀가봐.. (동호회 관련 파트도 떨어질꺼라는 얘기를 들었는데..ㅠ.ㅠ) 밖에서 힘들게 일하는 형아들도 있지만, 정말 세상에 쉬운일은 없는거 같아... 근데 여담이지만, 내가 근무 첫날에 심심해서 내 개인아이디로 게임 동호회 가입 신청 해놨는데, 퇴짜먹었어.... ............................ ............................ ............................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