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좆데리아 얘기도 조금 해볼테야... 난 후라이쪽 담당하고있어.. 오징어버거 새우버거 호밀버거 치킨버거 이 네개 버거의 고기들은 후라이쪽에서 내가 튀기고.. 후렌치후라이 양념감자 감자볼 오징어링 치즈스틱 홍게스틱 고구마볼(?) 치킨 화이어윙 휠레치킨(살로만치킨 인데 이름이 생각안난다 -_-;) 등등 있지... 카운터에서 주문받고 후라이쪽은 내쪽으로 말해주는데 좆데리아에서는 주문받은걸 다시 말해주고 땡큐~ 라는 확인작업을하지.. 보통 먹고가는것들은 치킨바구니에 종이 얹어서 놓는데 테익아웃으로 싸가는것들은 포장하는게 종류가 몇가지 있어서 헷갈리지.. 후렌치후라이는 감자만 해서 정량 82g 이야 근데 어떻게 그걸 재고 앉았어 -_-;; 대충 후리는거지 사람 몰리면.. 이것저것 튀기기 바쁜데 나는 한지 얼마 안되서 감자볼 들어오면 환장해.. 14개를 튀겨야 하는데 그걸 하나하나 세면서 담는데 내가 하면서도 속터져 ㅠㅠ 제발 감자볼 시키지 말아조.. 하나 더 덧붙이자면... 웬만하면 후렌치후라이만 먹길바래 -_-;; 여럿 와서 각자 개성만점 따로따로 주문하면 -_-; 아르바는 하나하나 튀기자면 짜증이 조금... 난다구.. 좆데랴는 출근, 휴식개시, 휴식종료, 퇴근 할때도 인사해서 그것도 좀 짜증러스 하구.. 패스트푸드가 맥도날드 7분 롯데리아 10분 해놓은것들 폐기한다 이런거 같은데 그만큼 장사 안되는적은 없는것같아.. 음.. 더 쓸말이 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