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역시 방학은 무서웠어~ 아니 글쎄 초딩 7명이 **체육관 도복을 입고 뽀쓰넘치게 문을 박차고 쳐들어오더라고 그러더니 자리있냐고 그래... 그래서 내가 응^^ 붙은 자리는 없고 조금씩 떨어진 자리있어 했어... 카드주고 선불 1000원 ㅡ,.ㅡ;; 씩 하더니 막 카트를 하는거야~ 막 키보드를 부술듯이 빛의 속도로 두둘기면서 초딩신공 막무가내 욕을하기 시작하는거야~ 말리고 싶었지만 체육관도복의 뽀쓰가 무서워서 그냥 덜덜덜~ 하고 있었어! 그렇게 1시가이 지나고 얘들이 가는데... 내가 잘가 ^^)/ 이랬거든 그러니까... 어떤 그 무리의 개구쟁이 하나가 잘있어라! 하면서 냅다 튀는거야~ 나는 움찔했지만...;; 키보드를 털며 자리를 치우고있었어 이 동생이 애들을 좋아라해서 애기들오면 막 내돈으로 까까도 주고 쵸코볼도 주고 그러거등~ 근데 그런 착한어린이가 있는반면에 이런 개구댕이들도 있더라고 -0-;; 그러나 걔들이 우산이랑 가방을 놓고 갔지뭐야~ 그래서 그거 집어가지고 애들을 불렀어~ 그랬더니 한꼬맹이는 냅다 도망가고 다른 꼬맹이 하나잡아서 놓고 간거 갔다줬어...ㅡ,.ㅡ;; 나 착하지 그런데 그런 아름다운 장면도 잠시...그 꼬맹이가 또 ㅡ,.ㅡㅗ 이러더라고 쫒아가서 꿀밤한대 놔주고 싶었지만...도복이 무서웠어...덜덜덜~ 3줄요약 1. 도복입은 초딩 무섭다. 2. 초딩 게임할때 완전 이종격투기 선수다. 3. 개학빨리해라~ 나쁜초딩 ㅆㅂㄻ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