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바를 못구해서 휴학구라테크를 타서는 이마트 신선코너 알바 면접을 보기로 했다.?
근데 신선코너 월급을 보니까 100만 ~ 110만이야 .
근데 여기서 세금 6 ~ 8만 정도 때고 신선파트는 일이 존내 힘들고, 용역업체이기 때문에 또 식권을 안준다네 ? 그럼 식비 55200원도 때면 한달 월급이 백만이라 가정했을때엔 884800원이라는 월급이 나오는거지.
롯데마트인데 집에서 자전거타고 15분이 안걸리는 거리야.

또 다른 알바는 내가 예전에 4개월이나 했던 알반데 사장이랑 친해 근데 어제 연락이 왔더라고 알바 안하냐고 일하는 아줌마가 급히 관뒀나봐 이번 한번만 도와줄수 없냐고 그러더라고
사장이랑 잘 지냈고 정말 잘해줘 .. 돈데이 알지 ? 3500원짜리 삼겹살 여긴 돈데이에서 이름 개명하고 고기를 2500원에 똑같은양을 팔아.. 테이블은 13테이블이고 시간은 아마 5시부터 12시
저녁은 두끼제공에 6시엔 뭐 아주 가끔 시켜먹거나 그냥 간단하게 먹고 10시쯤에는 맨날 사장이랑 고기 구워먹었어. 일주일에 한 3~4번은 술도 같이 먹고 밥먹을때마다.. 거리는 자전거타고 5분?
아마 이번엔 여기선 시급 한 4500 ~ 4800을 치면은 주1회 휴무시에는 882000원이라는 월급이 나오지 시급 4500으로 두고...
여기일은 4개월이나 해서 그냥 자동이야 ..
어디에 뭐있는거 다 알지 ? 돈계산도 걍 내가 하지 ? 음료수도 말하면 걍 꺼내먹는거야
다만 단점은 또래가 없어서 심심하다는건데 주방 이모들도 다 알아서 그냥 일하기엔 겁나 편해
걍 여기 할까 .. 어제까지만 해도 롯데마트 면접봐야지 이랬는데.. 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