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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축복받은남자

23 2007.03.22 03:21:46
조회 189 추천 0 댓글 3


우리편의점에 나일하기 전타임 24살짜리 남자있다 내가 생각할때는 그냥 훈남정도인데 가끔씩 애가 슬쩍 웃는데 그게 완전 살인미소 사건의발단 사건은 어제 일어났다. 어떤여자(동생)가 자기누나 소개시켜준다고 연락처를 물어보더란다 그래서 연락처를 줬는데 연락이 안와서 에이 꽝인가..이런생각을 가졌다고 그랬다 그런데 오늘 약 5분전에 술취한 이쁜아가씨하나가 와서 "저기요 여기서 일하는 잘생긴사람 어디있어효?" (나는 개무시네연 ㅠㅠ) "아 오후에 일하는분이요. 그분 12시까지 일하는데........" "아 동생이 진짜 잘생겼다고 해서 연락처받아와서 아직전화는 안해보고" "아 네~근데 동생분은 몇살이세요?" "27살이여" 그럼언니는? 중요한점 1. 누나가 이뻣다 2. 누나가 이뻣다 3. 누나가 이뻣다 뭐 이건 알바만해도 여자가 꼬이는 그런남자들은 정말 뭔가효 갑자기 혼자 있구 싶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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