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점장이 21살이고 내가 20살이거든(친척 소개로 알게됀 형...별로안친함)(직영점아님...걍 일반체인점 사장이 부업으로 하는거라 부지점장이 전적으로 다관리하고있음) 근데 7시가 교대하는시간인데 내가 맨날 전화로 깨워도 7~8시쯤에와 근데 한 7시쯤에 인수인계 다해놓고 손님없길래 엎어져 있었더니 한 10~15분정도 잠이들었었어 9시돼니까 평일 알바누나가 와서 교대했어 난 인수인계 해놓고가서 그냥 바로 교대하고 나왔지 근데 집에와서 잘려고하는데 전화가와서 10만원이 빈다는거야 분명 인수인계 다해놨는데 10만원이 빈다는거야..........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다시새보고 전화주라고 하고 끊었지..... 나는 딱 10만원 빈다길래 부지점장이 잔돈바꾸러 갔구나 생각했찌 근데 부지점장한테 다시 전화와서는 니가가져간거아니냐고 이번엔 그냥넘어 가지 않는다고 어쩌고 저쩌고하는거야 그래서 다시생각좀 해보고 전화준다고했어 만약 도둑이었으면 금고에서 10만원만 빼갔을까......??시발 내가가져간것도 아니고 딱보니까 부지점장이 나 10~15분 잠들었을때 가져가놓고 월급주기 싫어서 괜히 돈빈다고 하는거같애 그래서 택시잡아서 편의점 가니까 부지점장이 있길래 딱가니까 어 왔네 그러는거야 시발 이런저런 얘기 해보니까 딱보니까 가져간거 같은데 시발 어떡해야함? 형이 가져간거 아니에요? 물어보면 점장이 돈을 가져가냐 막이런식으로 말을한다? 형 성날라그런다면서 그럼 난더이상 할말이 없지 시발 내가 딴데서 2700원받고 야간하다가 이형이 알바생없다고 나한테 전화와서는 니가 한다고하면 3천원준다고 그래서 하게됀거거든 근데 이형이 시발 우리집 조낸 부자라고 착각하고 있거든 시발 그래서 얘는 월급 한 이정도만 줘야지 이런생각? 갖고있는거같애 아그래서 좆같거든 이거어떡해야해?? 아갑갑함...........아그리고 저번에 필라멘트 한보루 갖고튄새끼 땜에 이번달 마이너스 125000원이거든 담배갖고 튄것도 내돈에서 빼야함?? 아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