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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미국 오락실 청소년들을 놀라게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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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있었던 '육체' · 멸망한 인류의 흔적을 탐험하는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 · 어린이 교육용 고전게임속 공포의 챕터 · 세인츠 로우의 기이한 도시, 사람형태의 무언가. · 외계행성을 탈출하지 못한 비행사의 비참한 최후 · 고전 3D 인테리어 게임 속에 존재했던 기이한 공간 · 고전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서 발견된 한 문구 · EA가 공식적으로 개입했던 심즈3의 섬뜩한 인형 상편· EA가 공식적으로 개입했던 심즈3의 섬뜩한 인형 하편 https://youtu.be/z1wmEQSGvks* 보는 사람에 따라 깜짝 놀랄수도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오늘 글의 주제, 오락실.현재로썬 PC와 콘솔에 완전히 밀려 '추억만 남은 장소'의 인식이 되어버린 장소.PC방마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쇠퇴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오락실은 정말 적은 점포 수만 남은 상황이지만DDR, 태고의 달인, 다트 등 오락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게임들, 이색적인 분위기, 지인들과 가볍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등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그러나 오늘 다룰 오락실은 위 사진같은 2020년대의 오락실이 아닌, 시간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간 옛날의 오락실이다.1980 ~ 90년대의 미국 오락실 풍경1980~90년대 미국의 오락실은 현대 오락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2020년대의 오락실은 백색 톤의 조명을 바탕으로 독서실, 사무실처럼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지어져있거나화사한 LED등이 깔리고 유행하는 음악을 틀어주는 파티룸과 비슷한 분위기로 조성되는 반면,당시 미국의 오락실은 위 사진처럼 오락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조명마저도 아주 조금 달려있어 어둡고 공허한 분위기가 흘렀다.황금도끼 게임 실행시 표시되었던 FBI의 공익광고'승자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우리나라가 그랬듯 옛날 미국의 오락실 또한 어두운 조명, 청소년들이 모이기 쉬운 환경이 겹쳐 비행청소년들의 놀이터 및 범죄 장소가 되기 일쑤였고그로 인해 대중들은 오락실이라는 장소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며, 정부에서도 청소년들이 오락실에서 나쁜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공익광고도 삽입했다.허나 청소년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달마다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게임을 신나게 즐겼고, 오락실 또한 계속해서 성업을 이어나갔다.그리고 여기, 1985년에 출시된 '미니 골프'라는 게임이 있다.단순히 여러 가지 코스를 선택해서 골프를 치는 간단한 게임으로, 이 게임 또한 오락기가 제작되어 미국 전역의 오락실에 납품이 되기 시작했고당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것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기 때문에 앞다투어 '미니 골프' 오락기의 전원을 키고 동전을 넣기 시작했다.그리고 청소년들은 놀랐다.미니골프 오락기 화면에선 골프와 전혀 관계없는 사진이 출력되었기 때문이었다.실종CALL 1-800-235-3535TAHJ ALLEN MERRIMAN출생일 : 1982년 5월 17일 연한 갈색 머리, 갈색 눈 마지막 목격 장소 펜실베니아 DARINGTON VALLEYSTEVEN PHILLIP CURTIS출생일 : 1977년 3월 3일갈색 머리, 초록 눈마지막 목격 장소워싱턴 HOQUIAM 10-81미니 골프 오락기에서 뜬금없이 출력된 사진의 정체는 '실종 아동 포스터'였다.다른 오락기들에서 추가로 나타났던 실종 아동들실종된 사람을 찾는 행동은 현재 재난문자에서도 그렇듯 시대와 상황, 매체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상황을 놓고 봤을 때, 오락기에서 실종 아동 포스터가 나타나는 것은 장소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 일이었으며오락기 스크린의 저열한 해상도와 맞물려 열화된 인물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섬뜩한 감정을 들게 하기 충분했고많고 많은 색 중에 굳이 빨간색을 선택해 인물의 정보를 기재한 것으로 인해 '누군가가 오락기를 해킹해서 장난을 쳤다''청소년들을 데려가려는 귀신이 깃들었다', '제작자들이 넣은 이스터에그다' 등의 소문이 나돌았다.다른 한편, 1993년 1월 미국 미시간 주 로물루스 마을의 신문 '로물루스 로마'의 어떤 페이지에선실종 아동을 찾는 항목이 있었으며, 이 항목에는 '스티븐 필립 커티스'라는 실종 아동이 포함되어 있었다.그렇다. 미니골프 오락기에서 표시되었던 인물 사진은 '무언가 꾸며낸 자작극', '해킹', '오류' 등이 아닌실제로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게임에 삽입된 포스터였다.사람의 집단지성이라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큰 능력이었고, 오락실이 아무리 구설수가 오르내리는 장소여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였기 때문에 실종 아동 포스터를 삽입해서 얻는 효과는 작지 않았을 것이다.그렇게 시간은 흘렀다.미니 골프 게임에 관련된 정보2010년대, 각종 레딧이나 포럼에서 이 실종 아동 포스터가 다시 한번 발굴되어 조명 받기 시작했고2017년경엔 한 유저가 그 당시 미니 골프를 만들었던 센테 테크놀로지 출신 개발자들과 연락이 닿아 실종 아동 포스터에 관한 답변을 전달했다.센테 테크놀로지 초기 설립자 하워드 델만(Howard Delman) : 전혀 기억하지 못함아트 디렉션 로저 헥터(Roger Hector) : 개발 그룹이 아닌 외부에서 아이디어가 들어와 구현했다는 것만 기억, 개발 후반부에 추가된 기능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했다고 함게임 개발자 리 액터(Lee Actor) : 본사에서 FBI와 협력하여 일부 게임에 실종 아동 포스터를 포함시킨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자신의 게임에는 이 실종 아동 포스터가 삽입되지 않았다고 말함테크니컬 서포트 에드 로트버그(Ed Rotberg) : 리의 기억과 비슷했음게임 디자이너 데니스 코블(Dennis Koble) : 게임 제작이 거의 끝나갈 무렵, 누군가 실종 아동 포스터 출력 기능을 구현하자고 제안한 것이 기억났으며 실종 아동 포스터를 출력/해제하는 간단한 제어 기능(딥스위치)을 추가했었다고 말함데니스 코블 인터뷰 : Atari Compendium커뮤니티 유저들은 개발자들의 답변으로 인해 실종 아동 포스터가 삽입된 이유와 아동들의 행방 중, 삽입된 이유는 명확하게 알아낼 수 있었고다음으로 '실종 아동의 행방'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AtariAge의 한 유저가 개설한 토픽실종 아동들에 대해 허무맹랑한 소문만 무성한 가운데AtariAge 사이트의 ThunderFist란 유저가 Taji Allen Merriman에 대한 행방은 찾을 수 있었다며 커티스에 대한 행방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 토픽을 개설했다.그의 발언대로라면 타지 알렌 메리먼은 1985년 7월 12일 조지아에서 무사히 발견되었으며비버 카운티 타임즈에 따르면 이 날짜는 그의 어머니가 납치 혐의로 체포된 날이었다.즉 타지 알렌 메리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펜실베니아 주에서 납치되어 자동차로 13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의 조지아 주까지 이동되었다는 것.다른 유저는 이 사건이 양육권 분쟁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추측했으며 실제로 납치 사례의 약 90%는 양육권 분쟁으로 인해 일어났었다고 한다.부모가 어떤 식으로든 위해를 가지 않는 한 아이의 신변에 문제는 없었던 케이스.또 다른 실종 아동이었던 스티븐 필립 커티스는 행방이 묘연했던 가운데, 2019년 scotty라는 유저가 그의 행방을 추측해 내는데 성공한다.나는 지금의 상황처럼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찾는 걸 즐겨.물론 스토킹이랑은 조금 다르니 오해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실제로 사람들을 찾을 때도 돈을 주고 행하는 전문 서비스를 쓰는 게 아니고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공공 기록만 사용하거든일단 커티스씨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찾았어. 80년대 중반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이 워싱턴이라고 포스터에 적혀있었잖아?여기 인물정보를 보면 워싱턴 근교에 살고 있는 커티스 씨가 있고, 실종 당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 나이도 일치해. 몇 월 몇 일생이냐까지는 모르지만.어쨌든 내가 찾은 정보는 다음과 같아. 주소는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하니 가렸어.각종 커뮤니티에서 메리먼, 커티스의 행방에 관한 조사 결과나 증언등은 계속해서 나왔으나어느 정도 신빙성 있는 주장을 펼친 유저는 위 ThunderFist와 scotty였다.따라서 실종아동 메리먼과 커티스는 현재도 미국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단지 '무섭게 보였을 뿐'이었고 실제로는 좋은 취지로 행해졌던 오락실 실종 아동 포스터 소동은 이렇게 마무리되어 끝났다. 그리고 이 글이 쓰여진 2024년까지도 위 실종 아동들의 행방은 아직까지도 밝혀진 것이 없다.* 글의 흥미를 위해 각색된 부분이 존재함ex) '누군가가 오락기를 해킹해서 장난을 쳤다' '청소년들을 데려가려는 귀신이 깃들었다', '제작자들이 넣은 이스터에그다' 등의 소문이 나돌았다.
작성자 : 폴리쉬드고정닉
오늘 한동훈 vs 원희룡 토론 요약
- 초토화.. 한동훈 토론 개박살 ㅋㅋㅋ.JPG홍명보 한동훈에 비유했다가 쳐맞은 윤상현 ㅋㅋㅋㅋㅋㅋ* 윤상현 주도권 토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 : 한동훈 후보님 총선 패배하고 다시 나온 지 얼마나 되셨죠?한 : 70여일 된 걸로 압니다 (정확!ㅋㅋㅋ 73일임)윤 : 홍명보 감독도 국가대표 감독에서 경질됐다가 이번에 10년 정도 만에 다시 복귀합니다그 대한축구협회도 금방 복귀 안 시켜요. 보통 저렇게 10년이 걸려서 하는데!한 : 말씀해 주신 부분 성찰하겠습니다.다.만. 홍명보 감독이 저처럼 100일만에 물러나시진 않았을 겁니다(한동훈이 총선 이끈 기간 100일 ㅋㅋㅋㅋㅋㅋ)윤 : &******%%^$% 아니 그래도 책임! 책임을 지셔야죠!한 : 아직 저를 응원하시는 저희 당원들과 시민들께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그 100일 동안의 시간 동안의 경험을 가지고 변화를 이끌어 보라는 마음도 많이 표현하십니다.그래서 제가 성찰하는 방식은, 이번 당대표로 당선돼서 새롭게 당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네거티브 하다가 한동훈한테 팩트폭력 당하고 뼈즙 생산된 원희룡 ㅋㅋㅋㅋ* 한동훈 주도권 토론한 : 원희룡 후보께서 네거티브나 인신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부분 높이 평가한다.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정리는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원희룡 후보께서 7월 7일 인터뷰에서(한동훈을 못이기는 이유ㅋㅋㅋ 수치와 날짜를 다 입력해 놓고 있음)"한동훈이 가장 가까운 가족 인척과 공천 논의를 했다라고 하시고는구체적으로 조금 있다 밝히겠다"며 육성 인터뷰를 하셨다.여기서 어떤 가족을 말씀하시는 거고, 어떤 공천에 대해서 개입했다는 건지말씀을 해 주셔야 한다.원 : 어제 선관위에서 다툼을 이제라도 중단하라고 했다.정책과 비전, 그리고 그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에 대한국민들이 보고 싶은 경쟁을 시작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한 : 후보님이 중단하실 게 아니다. 먼저 거짓말을 해 놓고 중단하는 건 말이 안 된다.누군지 말씀 못 하시겠나 본데, 근거가 없다면 여기서 사과를 하시라.제가 사과할 기회를 드리겠다.원 : 지금 논의를 하는 것은 선관위에 중단하겠다고 약속했고 계속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라서...한 : 그동안 선관위 얘기를 듣고 인신공격 안 하신 건 아니었던 것 같다.ㅎㅎ (실제로 보면 서늘하게 웃는 표정 살벌했음ㄷㄷㄷ)한 : 저의 가족과 인척이 공천 개입했다는 것은 지금 중요한 내용이고, 직접 육성으로 분명히 저에 대해 말씀하신 거였고,그래서 이 관련한 기사가 2백개 이상이 났었다.그런데 이걸 '여기서 비긴 걸로 하자' 이건 말이 안 되는 거다.여기서 방법은 사실이면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아니면 사과를 하시라.그래야 원후보님 말씀처럼 우리가 서로 비방하지 않는 새로운 정치문화 시작되는 것 아니겠나원 : 제가 할 말이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이 정도 했으면 한다.한 : 아니다. 할 말이 있으시면 여기서 해주시면 된다.왜나하면 본인이 제기하신 거고, 정확하게 제가 가족을 동원해서 공천 개입했다고 말씀하셨다.이건 거의 명예훼손이고 이미 2백개 이상의 기사가 난 거라 선거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그럼 답을 해 주셔야 한다.이렇게 던져만 놓고 도망가는 건 얘기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원 : 제가 그런 건 아니고...한 : 그러면 저에 대해서 하신 그 비방 유지해도 되지 않나원 : 어제 선관위원장께서, 그리고 우리 비대위원장께서그 정치 대선배들이 싸움을 하지 말라 호소를...한 : 원희룡 후보께서는 일방적으로 거짓말을 해 놓고2백개 이상의 기사를 내게 한 다음 '그냥 안 하겠다'국민들께서 상당히 허탈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저는 이게 구태 정치라고 생각하고 이런 구태 정치는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존웃 존잘이었던 악플 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희룡1. 20년 정치한 사람의 최대 업적이 학력고사 전국 1등???원 : 제가 국토부장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수많은 민생 국정 과제들을 (?? 윤정부가 해결한 민생정책들이 있긴 했누ㅋㅋㅋ)제가 설계하고 제가 추진방법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시면 아까 그 댓글들은 반대로 전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플로 전환 ㅋㅋㅋ)2. 친한 척 어깨동무할 땐 언제고 국민의힘 김의겸이냐? 용산에서 그렇게 하라더냐?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당시 한동훈 후보 고생한 게 사실 어쩌고개인적으로는 고맙지만 당 전체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서 저쩌고한동훈1. 한동훈이 잘하는 거? 압수수색과 깐족대는 거. 이준석과 똑같은 '관종'!, 셀카 좀 그만 찍어!한 : 저는 댓글들을 보는 것을 즐긴다. 댓글들에 전부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받아들여야 할 말들이 댓글들에 한 부분씩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악플들도 잘 유념하겠다. 그리고 저는 살아오면서 굉장히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었다. 자기 시간을 내서 저를 보러 와 주신 분들에게도 당연히 친절하게 대해 드리고 싶다.그래서 오신 분들에게 앞으로도 셀카 찍어드리는 것 당연히 해 드릴 것이다.2. 정의로운 척 혼자 다 하지만 자기 성공하려고 형님.형수님에 뒤통수치나?저는 총선에서 불출마했다. 저는 저의 성공으로 위한다거나 뭘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저는 어릴 때부터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이 굉장히 곤란하고 싫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되고싶은 것보다, 하고 싶은 것만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제가 뭐가 되고 싶어서 공적인 일을 져버리는 일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약속드립니다. (6초 남겨두고 여유롭게 마침 ㄷㄷㄷ)나경원1. '패배 브라더스;? 둘 다 저격하면 본인이 잘될 줄 아나? 쓴소리도 못 하고 반대도 못 하는 사람.당내 선거에서는 제가 독하게 하질 못 한다. 하지만 조용하게 할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라 어쩌고이번 전당대회는 웬만하면 출마하고 싶지 않았다. 저쩌고...2. 모든 선거마다 다 출마한다고 별명이 참새 방앗간이라던데...시간 배분 못해서 여기에 대답 못하고 마이크 꺼진 다음에 혼자사 계속 말함 윤상현1. 김어준 방송 나가 집구석 흉보니 재밌나? 당대표 되면 집구석 말아먹겠구나!김어준 방송을 비롯한 좌파 방송은 우리 진영에서 도저히 나가는 사람이 없더라. 거기 보면 강남 청담동 아주머니들도 많이 듣고 계신다. 그래서 제가 진영을 벗어나 우리 진영을 확장시켜야겠다는 의미로 나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2. 윤심은 본인이라더니 여론조사는 그다지? 인물은 괜찮으니 트로트 가수 해라.제가 사실 트로트를 좋아한다. 노래도 잘부르고, 흥이 나면 가수 뺨친다(?), (이게 두번째 질문이었는데 제일 먼저 대답하고 시간 다 까먹음)한동훈 패고 싶어서 총선 때 금리 정책 끄집어냈다가 뼛가루 된 원희룡 ㅋㅋㅋ원 : 한후보님은 총선에 관한 성찰과 회고를 해 주시면 된다.총선 때 도애체 어떤 전략과 비전을 가지고 국민에게 호소하려고그 총선에 대한 지휘 책임을 스스로 구상하셨는지 궁금하다. 왜냐면 우리가 공동선대위원장 회의를, 정책 회의를, 한 번도 못 하지 않았나한 : 먼저 공동 선대본부장 위원회의를 많이 했는데 안 오신 거다.원 : 정책에 대해서 말씀해 달라.한 : 정책에 대해서 안 오신 거다. 그 선대위원장으로서의 임무를 좀 다해 주셨어야 한다라고 저는 일단 생각한다.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 궁금해서 말씀하시는 거라면그 부분은 대단히 많이 있어서, 그걸 하나하나하나 말씀드리는 것은다음 기회에 제가 숫자로 말씀드리겠다.그리고 저는 기억나는 것이 원희룡 후보께서 마지막에 저를 불렀을 때, 그때 저희가 선거 운동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 저한테 금리나 이런 말씀 안 하시고, 삼겹살 같이 먹자고 하지 않았나?이재명 대표 관련해서 삼겹살 같이 먹자고 했을 때,저는 그때 '아 그건 좀 부적절하지 않나' 말씀드렸다.한동훈한테 국보법 발의했던 거 털린 원희룡 오열 ㅋㅋㅋㅋ한 : 박근혜 대통령께서 당대표하실 때,국보법 폐지에 가까운 개정안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당시 박근혜 당대표님과 굉장히 큰 충돌이 있었다.근데 이 내용을 보면, 반국가 단체에서 북한을 빼야 한다는 뉘앙스의 내용까지 들어 있었다.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원 : 당시 무수한 토론을 해가지고 당론이 일부 갈리기는 했다.제가 소수 의원이었던 것도 사실이다.하지만 다수 의원의 당론이 정해졌을 때 깨끗이 거기에 승복해서 따랐다.한동훈한테 좌파 프레임 씌우려던 원희룡 역으로 쳐맞음 ㅋㅋㅋㅋ한 : 2005년에 굉장히 이상한 법이 만들어졌고 저는 아직도 그 법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바로 그 법은 외국인 투표권이다. 외국인이 영주권자로서 3년이 지나면 그냥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것이다.그래서 중국인들이 영주권을 갖게 되기만 하면 중국으로 돌아가 있어도 투표권을 갖게 된다.이런 나라는 없다. 저는 상호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바로 이 법을 원희룡 후보께서 발의하셨더라.지금도 같은 생각인가?원 : (나경원한테 얼굴 새하얗게 질려서 뭐라뭐라 물어본 다음ㅋㅋㅋ) 정확히 설명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확인해서 말씀 드리겠고20년 전에 일을 어떻게 일일이 다 기억을 하겠나한 : 확인은 되신 건가? 원 : 제 입장은 지적에 동의한다. 한 : 그럼 그때 외국인 투표권 법안을 발의하신 게 잘못했다는 말씀이신가원 :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한동훈의 '중국몽' 공격에 반박하려다 한동훈 치적 강조됨 ㅋㅋㅋㅋ한 : 원희룡 후보께서는 제주지사로 재임하실 때 중국몽에 대한 강의를 많이 하신 적이 있다.'중국몽'이라는 것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시면서,중국에 가셨을 때 "제주의 꿈이 중국의 꿈이다"라는 말씀까지 하셨다.저는 아시아권에 있는 사람으로서 '중국몽'이라는 이슈에 상당히 비판적으로 생각한다.원 : (아니라는 말은 절대 못한 채...)제가 제주 한라산 자락의 해안을 중국 자본들이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것에 대해제가 전면 금지를 시켜서 그 이후로는 어쩌고...한 : 저야말로 법무부장관 때,제주도에 있어서의 재산권을 갖고 비자를 주고 영주권 주는 것을오히려 막았었다.원 : (말.잇.못)한동훈 밸런스 게임 시작함ㅋㅋㅋ질문 던져 주고 누구 선택하는 질문임 무인도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 1번 핵찐윤 이철규 vs 2번 총선백서 팀장 조정훈한 : 1번을 선택하면 2번도 따라올 것 같습니다.(18초나 남기고 간단하게 썩세스 ㅋㅋㅋ)원희룡 밸런스 게임 시작했는데머릿속에 온통 한동훈 뿐일 때 질문 잘못 들어서 분위기 존나 싸해졌누 ㅋㅋㅋ월드컵 출전을 가르는 한일전이 내일 열립니다. 그렇다면 원희룡 감독은 누구를 기용하겠습니까? 1번 손흥민 vs 2번 지원유세 브라더 이천수앵커 : 고민의 시간이 너무 깁니다. 2번 이천수 선택하셨는데 설명해 주시죠원 : 예 선수와 감독은 다릅니다.감독으로서의 훈련과 성장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천수 선수는 이미 오래 전에 선수를 했고, 지도자의 과정을 오래 뿌리로부터 쌓은 사람입니다.앵커 : 알겠습니다 이천수 선수를 기용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희룡 감독의 입장에서 선수를 기용하는 질문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이천수를 선택했다는 것 확인을 했습니다.원 : 감독 기용이었잖아요? 제가 구단주로서 감독을 기용하는 질문으로 받아들였습니다.(한동훈 돌려까기 하려다가 감독을 구단주로 잘못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앵 : 제가 드린 질문은 감독 입장에서 선수를 기용하는 거였는데...원 : 둘 다 둘 다 데려와야죠 앵 : 아,알겠습니다;;민주당 나름 팼던 원희룡 사골까지 만드는 한동훈 ㅋㅋㅋㅋㅋ한 : 원희룡 후보는 오늘 주3일제에 관한 파격적인 제안을 하셨다.그런데 21년 10월 (한동훈 또또 AI 자아 출몰ㅋㅋㅋㅋ)원후보께서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주4일제 공약을 내니까 공공부문, 생산성 저하, 노동시장의 이중화를 이유로 비판하셨다.21년 10월에 그렇게 비판하신 원희룡 후보가 여기서 더 나가서4일도 아니고 3일로 얘기했다?전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현재 3백인 미만 기업에 종사하는 39세 미만의 근로자가대기업 근로자의 다섯배다. 생산직도 있는데 주 3일제를 해서 과연 이게 현실에 맞는 것인가?그리고 왜 생각이 바뀐 것인가?원 :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다.저는 주3일 출근데, 주5일 근무를 전제로 하고 있다.지금 미국이나 선진국들은 이미 전일 재택근무나주 2일 선택제까지 가고 있다.한 : 근데 그게 소기업, 중소기업, 생산직에 적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다.원 : 그렇게 적용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들어갔던 재정 투자와 이익을 갖고..한 : 그런데 대기업 근로자에 이런 부분들이 5배 이상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 방금 한동훈 검사포스 지렸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씨 이거뭐냐- 한동훈: 저에 대한 비방 유지하십니까이 대사칠때 카타르시스- 와 오늘토론 한동훈 가족 건드린 원희룡한테 검사모먼트 ㄷㄷㄷㄷ한동훈 “무슨 근거로 가족이 공천 개입했다는거임?”원희룡 “말 안할거야”한동훈 “그럼 허위사실 유포했는데 사과라도 해야되는거 아님?”원희룡 “여기까지 하자. 뭘 사과를 해”진짜 원희룡 이건 그냥 추하다...처음부터 따진게 아니라말한 근거가 있다면 말해달라고 기회를 줬는데그냥 “말하지 않겠다노” 해버리네 ㄷㄷ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11258?sid=100 한동훈 "가족 누가 공천개입?" 추궁… 원희룡 "이 정도 하자"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9일 원희룡 후보를 향해 "어떤 가족이 어떤 공천에 개입했단 것이냐, 누군지 말 못 하면 사과하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언급을 중단하겠다"고 답변을 피했다. 한 후보는 이날 진행된n.news.naver.com- 나경원: "강남공천 받고싶었다"영상 찜선대위원장 이름만 빌려준거다강남공천 주지 징징한동훈: 저는 불출마 하고 뛰었는데요? 본인선거만 하신거네요 그렇죠?한동훈- TV 조선의 위엄민생 & 정책 질문은 단 한개도 없음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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