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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쟁이 쓱붕이 고척 내부 사진이다
지금은 때려치고 요양중.근데 시설공단 출입구 부근에 지하내려가는 엘리베이터나다이아몬드 석? 그쪽가는 길 다있길래 너네는 관객한테 어디까지 열어주는지 몰라서 일단 갈겨봄재작년이었나 빌리 내한때 찍은 사진이랑 멜론뮤직어워즈 찍먹했을때 찍은 사진 남아있어서 써봄빌리 내한은 니네랑 코시하기 전에 했던걸로 기억함.공연 전에 너네랑 롯데랑 했던거 같음구일역 오고가는 겆붕이들은 잘알겠지만 좌측 외야방면쪽에 장치반입구있다.일로 장비반입하는데 각도가 존나 좁아서 조명이나 스피커 때문에 들어와야하는 스카이 집어넣기 존나 빡셈우측 외야쪽에도 장치반입구 하나 더있는데, 거긴 아예 대형차량이 못들어감.입구가 여기 하나라서 여기서 공연하면 맨날 서로 다른팀끼리 누가먼저 들어가네마네로 쳐싸움. 그리고 저 입구쪽에 빗물 트렌치 보면 가끔 찌그러져 있을텐데,그거 공연팀 지게차 왔다갔다 하면서 찌그러지는거임 ㅋㅋㅋ여기 말고 사람 왔다갔다 하는 입구는 보통 원정 덕아웃 들어가서 쪽문으로 나감. 여기서 오른쪽이 쪽문이고 직진하면 시설공단 출입구나옴 저기 노란색 문이 시설공단 cctv 보는 곳임겆붕이들이 소세지 훔쳐먹으면 저기서 다 보임그리고 이쪽은 니들 구단 존이 아니라사실상 시설공단 죤 이라서 야구 관련 포스터가 아니라역대 공연 포스터들 붙어있음 ..;;여기로가면 좌석도 가고기록실도 가고심판실도 나오는데 관중도 이리로 가냐? 야구볼때는 이쪽으로 안와봐서 잘 모르겟음공연할때 준vip들 오는느낌인데 야큐할때는 뭔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겠음 여기는여기는 좆강야구에서 나오는 라커룸 아니고샤워실이랑 연결되어있는 뒤쪽 라커룸임.잘 기억 안나는데 원정팀 화장실에는 비데 하나밖에 없던가 아예 없었고홈팀 화장실에만 비데 있었음.겆정후 겆혜성이 불과 몇시간전에 쓰던 홈 라카룸 비데 함께 썼다니 뭔가 기분이 이상했고최근에는 느그 지열이도 썼겠구나 싶어서 그냥 기분 나빠졌음원정 불펜 내려가는 길.맨날 잠겨있음.지하 불펜인데원래 내려가면 안되는데 어찌저찌 가봄.내려보내준 공단아조시 알면 혼나나?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그 지하냄새 존나남.여기부터 홈팀 라커 들어가는 길임. 보통 우승한거 걸어놓는데 코시 포스터나 옛날 wbc 포스터같은거 걸어놨음...;ㅜㅠ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니네 홈 덕아웃에 이런거 놓여있었음.저게 뭐노여기 흙부분 밟는거 존나 예민해 하더라.어차피 렌탈팀이 제일 먼저 잔디보호매트 깔아놔서 밟을 일 별로 없음대신 공단에서 렌탈팀한테 죠랄함. ㅋㅋ이건 멜론뮤직 어워즈 때인데 그냥 사진 쌈뽕하게 나와서 올림 ㅇㅇ니네 구장 애초에 다목적으로 만들어서외야 객석 아래쪽에 공연자 대기실이 따로 만들어져 있음.보통 단독 콘서트 하는 아티스트들은 여기서 대기함근데 멜론뮤직어워즈처럼 코이돌 떼거지로 나오는 공연 가면 외야 관객통로에 파이프 앤 레이프라고 검은 천이나 샌드위치 판낼같은걸로 간이벽 쳐서 대기함거기 지나다니면 온갖 코이돌이 인사 죤나게 박음.유독 스테이씨 걔네한테만 인사 스무번정도 받은거 같음장원영은 원래도 큰데 현장에서도 높은 굽 신고 다녀서 너무 크게 느껴짐본인 184인데, 바로 옆에 지나다녀도 나랑 별차이 안나는거 같음;여기는 외야 객석 아래 창고임너네 구장은 공연도 존나게 많아서 자주 관리해줘야된다고 들었음아무리 매트, 막지 깔고 무대세워도 공연 끝나고나면 꼭 무대에서 쓰고남은 못 피스 쓰레기가 개많이 남는다고 했음그래서 저 빨간차에다가 자석 바? 같은거 달고 외야 존나 돌아다니면 잡철쓰레기 붙어나옴. 존나 신기했음너네구장 불꺼지면 멋있음이건 원정 덕아웃 같다흑백 필터 뭐 그런거 아님. 셋팅 전날밤 다둘러보고 불끄길래 멋잇어서 찍음끄읏이 아니라천장? 뭔 천장이 궁금하냐경기장 캣워크 궁금했던건진 모르겠는데거기는 캣워크로 안가고스카이 타고 올라감. 나는 그거 타고 올라갈 일이 없음. 미안하다진짜 끄읏
작성자 : 이타구는잠자리발고정닉
F1 역사상 최악의 팀은 어디인가 (1/4)
F1에는 1950년부터 지금까지 컨스트럭터 172팀이 거쳐갔다좋은 성적을 낸 팀도 있고, 작지만 오래갔던 팀도 있고, 하위권을 전전하다가 떠난 팀도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최악의 컨스트럭터를 뽑으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팀이 있다얼마나 느렸길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팀은 하위권이긴 했어도 차량의 포텐셜은 결코 낮지 않았다이 분야에는 라이프라는 본좌가 있기도 하고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F1, 가장 빠른 차들을 가지고 하는 가장 안전.. 하지만은 않았던 때로 돌아가보자1989년 당시 F1은 맥라렌이 지배하던 때였고, 실제로도 둘이서 경기를 나눠먹듯 하며매 경기가 맥라렌의 배틀로 이뤄지게 되었고 결국 m.dcinside.com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연재] 라이프 레이싱 엔진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저번화 요약1. 이 아저m.dcinside.com [연재] 훌쩍훌쩍 이젠 눈물도 안나오는 팀 - 내려갈 팀은 내려가고..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연재] 라이프 레이싱 엔진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전설의 시작 · [연재] 훌쩍훌쩍 F1 역사상 가장 느렸던 커스터머 팀-일해라 W12! · [연재] 훌쩍훌쩍 이m.dcinside.com라이프가 궁금해지면 여기로 무슨 팀이냐 하면 172개 팀 중 유일하게 F1 참가 금지를 당한 팀, 1992 시즌의 안드레아 모다 되시겠다.먼저 이 팀은 기반도 없이 새로 만든 팀은 아니었다 원래 이 팀의 이름은 스쿠데리아 콜로니, 1982년 창단해 이탈리아 F3와 F3000에서 뛰다가 87년에 F1에 진입해 총 82경기를 뛰었던 하위권 팀이었다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 시리즈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콜로니 팀 특유의 늑대 로고]먼저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은 이탈리아 F3 등에 출m.dcinside.com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 [시리즈]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 시리즈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1) · 요청받고 쓰는 스쿠데리아 콜로니 팀(2) [스바루 수평대향 12기통 엔진을 단 콜로니 C3B.]1990년 시즌 콜로니 팀은m.dcinside.com안드레아 모다가 되기 전 이야기는 여기로다만 윗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콜로니 팀은 2년간 당시 하위권 차들을 거르던 프리 퀄리파잉을 통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스타트도 못 하던 처참한 상태였다마지막 해인 91년에는 팀이 사실상 궤멸한 상태였다. 남은 팀원은 무려 6명 '우리 정상 영업 합니다'잘못 본 게 아니다. F1 팀인데 6명밖에 없었다! 50년대에도 불가능했을 수치지만, 이들은 그렇게라도 F1 엔트리를 해내는 집념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집념 따위로 이겨내기에는 너무 적은 인원 탓에 차량 개발이 불가능했기에 차량 C4의 개발을 대학생들에게 외주로 맡길 정도였고 "스폰도 물어왔는데 이 새끼들이 돈을 안 줘?"드라이버에게 줄 돈 따위 남아있지 않아 임금 체불을 당하던 팀의 유일한 드라이버 페드로 차베스가 탈주해 그 해 스페인 GP에 불참을 선언하는 참사가 터지자팀의 수장 콜로니는 결국 어렵게 버티던 팀을 보내주기로 하고 당시 기준 8백만 파운드, 현재 가치로 약 260억원에 이탈리아의 한 사업가에게 매각한다 뭘 봐 씨발 안드레아 사세티, 1960년생, 여성용 하이엔드 신발 브랜드인 안드레아 모다의 사장이다그는 서른 한 살로 아주 젊은 사업가였고, 베네통이나 레드불과 비슷하게 양산차를 만들거나 순수한 레이싱 팀이 아닌,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2005년 크리스티안 호너가 레드불 감독으로 들어왔을 때가 서른 둘이었는데, 사세티는 그 나이에 아예 팀 오너가 된 것이다아일톤 세나와 그 다음 해 데뷔하는 데이먼 힐과 동갑이었고, 은퇴를 앞둔 피케보다는 8살이나 어렸다 그런데 이 양반, 대체 어떻게 F1팀을 산 부자가 된 것일까?같은 사업을 하던 부유한 아버지가 있었다는 말부터, 80년대에 판돈이 큰 포커에서 여러번 판돈을 가져간 전문 도박꾼이라는 말도 있었고, 나중에 다룰 좀 더 어두운 경로로 얻었다는 의심도 얻게 된다일단 위키백과에는 전화 인터뷰에서 본인이 도박으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고 적어놓긴 했는데... 뭐 잘하기만 하면 승부조작범도 다시 데려오는 스포츤데 뭣이 중요하랴그러나 사세티가 산 것은 260억의 가치는 개뿔 팀원 꼴랑 6명과 좆만한 차고 하나, 다 낡은 시설들과 대학원생들 갈아서 만든 차라는 쓰레기들이었고그걸로나마 시즌을 시작해보려 했지만 “어이 아저씨 니들 새 팀이잖아?”사세티가 팀을 살 때 콜로니 팀의 지적재산권은 사지 않았지 때문에 FIA는 이 팀을 신생팀으로 간주하고 이전 차량으로의 참가를 거부한 것 “그리고 참가비는 왜 안 내셨대?” 당시 FIA는 신생팀으로 간주되면 엔트리 비용으로 10만 달러를 부과했는데, 사세티는 본인들이 신생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참가비를 낼 이유가 없다며 뻐겼다 아시아의 한 반도에서 많이 본 것 같지만 넘어가자 ‘ㅅ발 레이튼 하우스는 되는데 우리는 왜’ (실제로 한 말)FIA가 돈을 안 내니까 개막전 참가를 금지시키는 강수를 두자 꼬리를 내리고 참가비를 지불했고 2라운드 멕시코부터 다시 참가가 가능해졌다260억씩 주면서 F1 엔트리 하나 안 샀다는 점에서부터 이미 범상치 않지만, 그들의 막장 행각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다 일단 이 폐허 그 자체인 팀으로 어떻게든 F1에 참가하기 위해 팀 본부부터 페루자 북서쪽의 파시냐노 술 트라메시노에서 안드레아 모다 공장 근방의 모로바레라는 구글이나 애플 지도에도 뜨지 않는 좆만한 마을로 옮겼다 그리고 6명에 불과하던 팀원도 대거 늘렸다... 라고 하지만 그 마저도 그 시절에도 매우 부족했던 40명 뿐인데다, 그 중에는 그의 신발 회사의 트럭 드라이버와 미캐닉이 포함되었다는 것이 함정 원래 콜로니가 쓰던 C4는 89년 차량을 기반으로 한데다, 그리드 최악의 엔진인 포드 - 코스워스 DFR을 달고 있었기에 폐급의 정의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차량이었다사세티도 이 점을 모르진 않았으나, 6명까진 아니어도 40명은 제대로 된 차량을 만들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원수기 때문에 외부에서 새 섀시와 엔진을 찾아나섰다 섀시는 심텍에서 사오기로 결정했는데, 나중에 기사 번역으로 쓰겠지만 원래 90년 BMW의 참가를 대비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지만, 런의 명가 아니랄끼봐 DTM으로 도망가며 안 쓰고 방치된 것이었다엔진은 좀 더 상태가 낫던 저드의 V10을 사오기로 계약했고, 추가로 91년 중하위권에서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 스쿠데리아 이탈리아의 F191의 리어 서스펜션과 기어박스를 사왔다 그들은 이렇게 S921을 만들어서 4라운드 스페인에서 선보일 생각이었지만, 또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니네 새 팀이라니까? 남의 차를 갖고 올 생각을 하냐?”지적재산권을 안 산 스노우볼이 굴러 원래 콜로니가 쓰던 C4를 C4B로 리네이밍해 3경기 땜빵을 할려던 계획이 가로막히고완성까지 한참 남은 S921을 시즌 첫 경기부터 써야하는 상황이 닥치고 만다 골치 아픈 상황을 뒤로 하고 일단 참가를 위해선 드라이버가 필요하므로 두 명을 구했다 알렉스 카피, 86년부터 F1에 참가해 하위권 팀을 전전하면서도 89 모나코에서 무려 4위까지 찍어본 나름의 실력자 엔리코 베르타기아, 카피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인이고 88년 마카오 그랑프리 우승이라는 당시로썬 꽤나 큰 기록을 가지고 팀이 인수되기 전인 89년에 콜로니에서 이미 몇 경기 뛰었던 드라이버 이제 드라이버까지 어떻게든 모인 이 팀은 1992년, F1에서 다시는 나오지 않을 전설을 쓰러 출발한다
작성자 : Vist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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