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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내부고발자는 인정받지 못한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10.29 19:05:30
조회 4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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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국인 아니냐.
 
넌 어느나라 사람이냐.
 
이런식의 발언은 개인을 애국심의 도구로 생각하는 전체주의적인 발언이며 한국인들은 이런 것이 전체주의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한국의 문제점은 의문이 없는 것에 있다.
 
한국에서 주입식으로 배워왔고 그렇게 자라와서 그것이 나쁜것인지 알지를 못한다.

저 비논리적인 "너는 한국인 아니냐" 라는 말도 이 전체주의에서 기인한다.
 
아무리 한국의 문제점을 꼬집어도 한국의 반일을 히스테리라고 해도 한국의 역사왜곡을 바꾸려고 해도 민족주의의 부조리를 지적해도
 
언제나 진실을 외면하고 너는 한국인 아니냐, 너는 뭐 다를 줄 아느냐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며 개인과 소수를 향한 멸시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한국인이다.

 
내부고발자는 한국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오히려 획일적으로 집단정서를 긍정하고 국뽕에 순종하지 않으면 사회부적응자 쓰레기 패배자 취급을 받는다.
 
 
집단에서 부조리가 일어나고 횡령이 일어나고 거짓이 반복되고 그것이 집단내에서 진실이 묻혀서 그 부조리가 계속해서 순환되어 그것을 문제삼아 양심적으로 고발하면


내부고발자는 한국인이면서 왜 한국에 애국심과 소속감이 없냐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강요받는다.

개선을 위한 몸부림을 오히려 같은 노예들이 막고 나서는것이다.

이것이 한국사회의 메커니즘이고 항상 진실이 패배하고 부조리가 끊이질 않는 이유다. 한국인은 한국에 듣기 좋은 말이 아니면 틀렸다고 착각하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부조리가 없을 이유는 없다.
 
다만 문제점을 지적하면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받아들여
 
양심적으로 고치려는 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비교적으로 부조리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런것이 없다.
 
집단에 문제를 지적하며 일어서면
 
그것이 윗계급에게 닿기도전에 같은 노예들이 막고 나선다.
 
그리고 너는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대중집단이 사상의 자유와 다양성을 허용하지 않고 공격을 한다.
 
시간이 지나도 바뀐 것은 없다. 한국인은 국뽕에 열광할뿐이며 한국에 부정적인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인이 무리짓는 집단에는 어느곳을 가도 거짓말과 부조리가 만연하다. 한국인의 인식은 가치가 없다.
한국인에게 진실이란 받아들이기 싫은 매트릭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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