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넘 급전개라고 생각이 들어서 따라가기가 힘들었음.

내용이 나쁜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되나 주인공쪽 애들중에 빚쟁이(?)가 있다는게 반전으로 다가와야 되는건데 그 부분까지 밑밥으로 깔린게 없어서, 몰입이 되기 전에 앞으로 가버렸다는 감상임.

게다가 그 빚으로 언급되는 금액이라는 것도 미묘한 금액이라서 이걸 가지고 이런 판을 깔아놓으면 주최자(?)가 손해 아니냐 하는 잡생각이 들었을정도.

애들이 그정도 금액이면 적은건 아니다 라는건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만화적허용에 얹혀서 10배는 질러줬어도 됐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이 생각일지...?

그 외엔 성우가 성우이다 보니 매화 1명씩 죽는건가 하는 잡생각도 들었음.

1화 점수는 8.

일단은 보류에 넣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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