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투니버스 리즈시절" 애니인데

이거 지금 나이먹고 봐도 너무 재밌거든? 난 넷플 이런거보다 그냥 어릴때보던거 다시 정주행하는게 재밌더라고

근데 애니 자체가 재밌는건지

내가 어렸을때 봤던거라 (익숙해서) 재밌는건지 모르겠어

만약 어렸을때 보지않았던거라면  만약 지금나이에 저런거 새로 본다면

되게 유치하게 느껴졌을까? 좀 애들 애니 같잖아

요즘은 애니 죄다 이상한 끼스럽거나 중2병스럽거나

 막 오타쿠들 보는 그런것만 나오지않아? 막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런거? 2006년에 그거 이후로

애니들 거진 다 그런느낌으로 나오고 저런 애니 류는 안나온다고 햇었던거같은데..

일단 내가 지금 세대가 아닌 늙은이다보니

요즘 감성은 잘 안맞는거같아 

저 애니메이션 제작당시 감독들과 연출들과 저당시 감성이 나한테 맞는달까

요즘도 이런 전연령이 볼수있는 좀 훈훈하고 힐링되는? 애니 나옴?

요즘 애들은 그럼 이런 애니도 안보고

유튜브 같은것만 보고 자라는건가

하긴 그런 자극적인게 있으니 이런 애니도 재미없다고느낄듯 요즘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