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 여운형 선생님의 말 - 애니-일본 갤러리

몽양 여운형 선생님의 말앱에서 작성

사다새10

2025.03.08 13:38:16

조회 24 추천 0 댓글 0

쏘련은 공적소유, 계획경제가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였다: 완전고용, 연금 보장, 유급 출산 휴가, 노동시간의 제한, 무상 의료와 무상교육(고등교육을 포함하여), 휴가비 보조, 저렴한 주택, 낮은 비용의 보육, 공공운송의 지원, 대략적으로 이루어진 소득의 평등. 우리들 대부분은 이러한 혜택을 원한다. 그러나 그것이 영구적으로 달성될 수 있는가? 쏘련은 이러한 혜택을 시행했지만 결국 쏘련의 공적소유와 계획경제는 실행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 나라의 몰락을 설명하겠는가? 그러나 쏘련 경제가 1928년에서 1989년까지 공적소유와 계획경제이었을 때,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쏘련 경제는 해마다 매년 분명히 발전하였다.

78ed8076bd816ef136ec84e1419f343307389c667f71844107314e74

“우리는 남조선에서 귀하와 박헌영, 백남운 및 기타 저명한 정치인들의 지도하에 좌익 정당들의 합당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미국인들에게 유리한 결과가 되고 말았다. 만일 이 사업이 우리에게 힘겨운 것이라면 일시적으로 중지해야 한다.”

김일성의 이 발언은 여운형의 아픈 곳을 건드렸습니다. 여운형은 의자에서 일어나 방 안을 돌며 한참 만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합당이 우리에게 힘겨운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공산당, 인민당, 신민당을 로동당으로 합당할 것이다. 남조선으로 돌아가면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을 완수해 낼 것이다. 나는 로동당의 지도자가 될 것이고 우리 당은 남조선에서 가장 강력한 당이 될 것이다. 나는 미국인들이 나를 체포할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를 체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지금 9월 총파업의 지도자를 체포하려 한 결과를 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스운 것은 ‘박식가’라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애매한 지식을 가지고 ‘천하제일’이라고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기자신을 모르는 것 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지식문제는 과학문제로서 조금이라도 허위나 교만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와는 반대로 결정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성실하고도 겸손한 태도다. - 모택동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000836783247.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396712	부랄뭔데	FrogNapCandy	03.09	32	0
1396711	파문	앙게섬(14.33)	03.09	30	0
1396710	즉시 냥카스.	FrogNapCandy	03.09	35	0
1396709	솔직히 싸패 주인공이고 뭐고 남미새 성괴가 젤 문제지 [1]	심장병	03.09	49	0
1396708	우이카 [2]	애쿠	03.09	35	0
1396707	D-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FrogNapCandy	03.09	31	0
1396706	기괴. [3]	FrogNapCandy	03.09	49	0
1396705	야쿠르트 스왈로즈 [1]	ㅎㅌㅅㄹ	03.09	39	0
1396704	비스크돌은 끝	DarkAccel	03.08	56	0
1396703	ㅗㅜㅑ [1]	FrogNapCandy	03.08	42	0
1396702	야식 먹는 으사기 [3]	ㅇㅇ	03.08	40	0
1396701	골프 영애	DarkAccel	03.08	30	0
1396700	긁으니까 칼자국같은게생김...	노나	03.08	21	0
1396699	레프도 애가 나쁘다곤 안하것는디 쟤 보다보면 마에시마는 정상범주임 [2]	ㅇㅇ	03.08	59	1
1396697	노라페지움 주인공 <- 딱 필녀 [3]	금발거유빠	03.08	62	0
1396696	이런 추방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쫓아내는 과정이 너무 성의없음 [8]	eF	03.08	65	0
1396695	어무이랑 오키나와가면 먹는거에 집중해야지	사과쟁이	03.08	21	0
1396694	건조대로때린거 누구역지 [1]	갱생카가밍	03.08	42	0
1396692	윤석열탄핵 시위에 참가한 여성 시위자 [2]	읍위	03.08	59	0
1396691	트라페지움 이 리뷰가 정확한거 같아 [2]	ㅊㅁ	03.08	71	0
1396690	일본가서 ㅎㅅ형아 보면 뽀뽀해도 되나 [3]	【BLANK】	03.08	47	0
1396689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10화	DarkAccel	03.08	42	0
1396687	실베 안되잖아 [1]	트로나	03.08	32	0
1396686	애니볼거추천좀 [2]	갱생카가밍	03.08	57	0
1396685	일본사는 애걜러 분들은 만날 이거 드시는거임?	얼룩말모기	03.08	38	0
1396684	노란털 필사적이군 [3]	DarkAccel	03.08	54	0
1396683	06년생 애기들이 차에 침뱉고 간거 알게되면 [2]	ㅇㅇ	03.08	44	0
1396682	내 플레이 리스트임 ㅇㅇ	매미””	03.08	36	0
1396681	야가미 카가미 저 미친놈 버그악용으로 현금 10억 벌고 정지풀린지 1년됐 [8]	eF	03.08	70	1
1396680	건조기라는거 사기템이엇음 [4]	ㅇㅇ	03.08	52	0
1396679	6시에깨워라	츳키	03.08	30	0
1396677	이자카야가면 항상 계란말이를 [2]	사과쟁이	03.08	39	0
1396676	너무 과하군	앙게섬(14.33)	03.08	29	0
1396675	미안한데 애니볼거없음 [2]	갱생카가밍	03.08	45	0
1396674	고미무 <- 자막의 신 [3]	ㅇㅇ	03.08	70	2
1396672	애쿠 <~ 리스펙 [2]	트로나	03.08	44	0
1396671	8시에 개우센 [2]	브쌈	03.08	39	0
1396670	은근 재밌네 [2]	eF	03.08	46	0
1396669	요즘 그냥 제로칼로리 음료마심..	노나	03.08	25	0
1396668	개호로 마을개척	앙게섬(14.33)	03.08	30	0
1396667	잘 밧어 ㅇㅇ 님 [2]	ㅇㅇ	03.08	37	0
1396666	애니볼거추천좀	갱생카가밍	03.08	34	0
1396665	우왓 클래식 함정 [1]	앙게섬(14.33)	03.08	40	0
1396664	쪼취	絆	03.08	33	0
1396662	조쪼장 취향	다짱	03.08	30	0
1396661	진짜 고전 애니메이션인데 찾아주세요 ㅠㅠ [1]	애갤러(175.120)	03.08	38	0
1396660	쪼취 [1]	ㅉㅉㅇ(58.233)	03.08	35	0
1396658	블두순 로리캐들 <- 수상하게 남자들이 코스프레를 많이함	츳키	03.08	35	0
1396657	애니 볼게 업네 [1]	갱생카가밍	03.08	41	0
1396656	요암코양이들이! [1]	쪼렙	03.08	36	0
뉴스	'라디오스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남편 없이 하는 첫 단독 예능 출연 위해 해외 일정도 포기?	디시트렌드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