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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FinePix Z2와 함께한 하루 작례 (26 pic)
얼마 전에 갑자기 일옥 직구로 요런 카메라를 샀음어릴 때 쓰던 디카와 동일 모델인데 갑자기 다시 써보고싶어서 집 뒤져봤는데 안 나와서엑조디아처럼 본체 따로 호환배터리 따로 xd카드 따로 해서 구매함앞면을 커버를 요렇게 살짝 슬라이드하면 바로 전원이 켜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음이너 줌에 3배 광학줌이 가능해서 엄청 컴팩트하고 편의성 미친 수준인데 이런 똑딱이 하나 다시 내주면 안되나?아무튼 작동을 잘 하길래 어떤 느낌으로 사진이 찍힐까 궁금해서 들고다니면서 암거나 막 찍어봄아래부터 컬러 사진은 하이라이트 아주 살짝 건드린거 빼고는 전부 그냥 원본이고흑백은 첫 장 빼면 모두 컬러로 찍은 뒤 흑백 보정한 사진임사진은 모두 오토모드로 찍었음 매뉴얼 모드도 있는데 화밸,노출조정 정도 조절 가능한데 귀찮음....요건 이놈도 후지라고 필름 시뮬레이션(크롬,흑백)이 있길래 한 번 흑백 테스트로 찍어본 샷원본 그대로이고 당연히 말말 필름 시뮬레이션이지 딱히 코낌은 없다... 그래도 다른 환경에서도 좀 더 써봐야지나름 5백만 화소를 가진 녀석인데 이미지 퀄리티는... 그시절 감성이긴 함색감은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하다밝은 날에 찍으면 선명한듯 디테일이 뭉개지는 것이 이런게 y2k 감성인가싶기도하고렌즈 왜곡 ㅆㅆㅌㅊ 당연히 라룸 렌즈 왜곡 보정도 작동 안함사진 보다가 느낀건데 이상하게 흑백 보정이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사진 질감이 좀 우글거리고 피사체 경계선이 뭉개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흑백 보정했을 때 훨씬 옛날 사진 같은 느낌이 듦저조도.실내 환경에서는 신경 써서 찍어도 사진이 흔들리기 십상인데 플래시 터트리면 선명하게 나온다근데 플래시 팡팡 터트리면 배터리 광탈당함저조도 환경에서는 플래시 안 터트리면 이렇게 된다 셔속 1/4 실화냐;근데 iso 1600까지 지원인데 오토로 놓고 찍으니까 640 이상으로는 절대 안 올라감 다음에 수동으로도 테스트를 해봐야겠다셔속 1/4은 답이 없습니다이건 흔들렸는데 몬가 코낌 있어서 올려봄 고양이 표정이 몬가 웃김플래시+초점나감 = y2k이 사진부터는 5백만 화소로 찍는 게 생각보다 선명해보여서 설정에서 2백만 화소로 변경해서 찍은 사진들임근데... 뭔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30만화소까지 내려서 테스트해볼 생각(이건 좀 아닌가?)아무튼 밝은 대낮에는 뭔가 미스트 필터 낀 것 같은 느낌도 나고... 좀 코낌있게 나온다이것저것 아무거나 막 찍어봤는데 일단 너무 가볍고 작고 빨라서 폰카보다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어서앞으로도 한동안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찍고 다녀볼 생각임찍어보면서 느낀 점은 결과물에서 기대한 y2k 감성은 생각보다 내기가 어렵다는 걸 깨달음조금만 신경 안 써서 찍으면 그냥 이미지 퀄리티 구린 데이터 쓰레기가 될 뿐이고환경이 잘 받쳐주면 제법 괜찮은 코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함5백만 화소가 너무 고화질인가 싶기도 해서 다른 빈티지 디카들 느낌은 어떨지 좀 궁금하네+ 매우 큰 단점이 배터리를 빼고 시간이 좀 흐르면 카메라 세팅이 완전 초기화가 돼서...추가 배터리를 사서 방전되면 바로 갈아주면서 써야할듯- dc official App
작성자 : 피리아고정닉
싱글벙글 '너프' 단어의 기원.jpg
한국에서 너프는 리그오브레전드 출시 이후 하향을 뜻하는 단어로 널리 알려졌는데 사실 너프 라는 단어 자체는 하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단어라고함요 단어의 기원은 과거로 거슬러 울티마 온라인 이라는 게임에서부터 시작되는데 1997년 출시 게임으로 북미에서는 사실상 첫 MMORPG 장르 게임으로써 온라인RPG, MMORPG 의 초창기 시스템을 정립시킨 게임이라고 보면됨 (후에 울티마온라인을 만든 리처드 개리엇 이라는 개발자는엔씨소프트에 영입되어 많은 돈을 받고 신작게임을 개발하나 해당게임은 폭망하고 엔씨에서 받은 돈은 우주여행을 하는데 써버려서 우주먹튀 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전세계최초는 한국 바람의나라) 한국으로 치면 당시 리니지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음(당시의 리니지는 월정액 말고는 BM 요소가 없었음)쨋든 울티마 온라인은 요런 느낌의 탑뷰 시점 MMORPG 였는데 뭔가 딱 그 시절 리니지 구버전바람의날 이런 감성이 나오긴 하는거같다. 무튼 운영진은 게임내 근접 공격용 칼 의 데미지가 너무 강력하다 판단해 해당 아이템을 하향시킨 적이 있었는데 이때 유저들이 말랑말랑한 총탄을 사용하는 슈팅 장난감'너프건' 으로 미국에서 유명한 해즈브로 사의 너프 장난감 중너프사의 방망이 장난감 을 휘두르는 것 처럼 약하다 (애들 같고노는 용이라 푹신푹신한 재질로 때려도 안아픔)하면서 해당아이템은 '너프' 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음 너프건은 한국에서도 20년 전쯤에 티비광고 많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싼장난감이라 한번도 못 만져봤던거 같다.. 무튼 이걸 계기로 게임유저들이 너프 너프 하다가 폭 넓게 하향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 버프 라는 의미 역시 에버퀘스트 라는 북미의 한때 유명했던 MMORPG 에서 순간적으로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을 사용했을때 그 효과가 마치 영국 소방관들이 버팔로 가죽 코트를 입고 화재를 진압하는것 같다며 유저들이 버프 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하다가 상향의 의미로 쓰이게 된 케이스 이다.
작성자 : 왕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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