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29세 탈모인야
눈팅만하다가 도움이 됄까 해서 글써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야
앞에 쓴것처럼 난 올해29살인 남자야
내가 탈모를 느낀건 23살쯤 군대를 전역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햇을때 쯤이야 전역하고 일주일도 안돼서 한 직장생활이엇는데 너무 의욕만 앞엇지 그당시에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앗지
그때는 머리가 짧아서 머리빠지는지도 몰랏어
그렇게 직장을그만두고 집도 많이 어려워서
신경을 많이 썻지 내가 이마가 워낙에 넓어서

5대5가르마만 하고살앗는데 할라고 한게아니라
가만 나두어도 머리가 갈라지더라고
한번씩 왁스도 바르고 햇는데 이마가넓어서 그런지 스타일링이안돼더라고 암튼 집안사정때문에
스트레스는 계속됏고 탈모에 무뇌안이엿던나는
샴푸가 안맞나 생각하고 샴푸를 바꾸기시작햇지
그때생활은 밤새고 스트레스 머리안감고 밥안머
코그랫지 밥안먹을때는 일주일은굶은듯해
그때 앞머리가m자로 까지는걸 느껏지
심각성을 느낀나는 인터넷검색을 시작햇고
탈모에대해서 배웟지 그땐 유전을 인정하지않앗어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탈모가아니엇으니깐
우리집가정이 이혼가저인데 난 엄마를본적이없엇어
그렇게세월이 흐르고 우연하게 엄마랑 연락이 돼고
사정상 외가시골에 가게됏는데 그때알앗지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사진도못바서 모르겟는데 외삼촌이 탈모 더라고 ㅅㅂ 유전인거지ㅋ
난 현실을 인정하고 프로페시아를 먹엇지
다행인건 유전력이 엄청강하진 않나봐 확까지진않네  약먹은건 3개월인데 머리에힘도 들어가고 갠찬네 그리고 맥주효모가좋다고해서 그것도삿어
결론은 프페랑 물많이 먹고 스트레스받지말고
탈모인점하고 밥거르지말고 이정도만해도 유전력 확까지는거 아니면 10년은 버틸수잇을것같아
내용이 정리가 안돼느뉘ㅣ 지금일하는중이고
휴대폰으로급하게 쓰는거라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