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약 먹고 부작용 없는 새끼는 없다. 다만 둔해서 못 느끼는 새끼만 있을 뿐이다 ~~
 

무조건 dht호르몬이 줄어드는데 부작용이 없긴 왜 없노 병신아. 

dht호르몬도 인체에 다 필요해서 만들어지는 건데, 그걸 억제하니 당연히 부작용이 생기지. 

기본적으로 남성호르몬 자체를 줄어들게 만드는 약이기도 하고..

가장 기본적인 부작용은 성적인 부분 뿐 아니라 성격에도 영향을 끼친다. 소심하고 무기력해지지. 

그래서, dht호르몬을 줄이는 게 답은 아니라는 거야. 

그럼 뭐가 답이냐? 두피의 dht호르몬 민감도를 낮추는 게 답인 거지. 

탈모 유전자 없는 사람도 나이 들어서 머리가 빠지는 것도 남성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니까 dht호르몬이 부족해져서 dht호르몬의 민감도가 높아지는 것..

그것만 봐도 우리 인체에 dht호르몬은 매우 필수적인 호르몬이야. 이걸 억제하는 건 말이 안 되지. 

그리고 두피의 dht 민감도를 낮추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 난 유전성 탈모가 심한 편인데, 이 방법으로 탈모약 안 먹고도 머리가 두 배로 두꺼워졌어. 

새로 나진 않아서 아쉽지만 머리가 두꺼워져서 더 풍성해보여서 만족이다.

샤워 좀 하고 나머지 내용은 좀 있다가 쓸께.

궁금하면 추천 눌러라.씨발년들., 내가 10년 넘게 고생해서 얻은 걸 공짜로 알려주려니 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