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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리전스 베타 영상 보는데 역시나 온디바이스 답게 실망이네요
시리와는 차원이 다를것처럼 말하더니 실제로 시리랑 별반 다를바 없는 ai성능 다른 ai기능인 요약은 무난하게 작동하는데 차피 글을 제대로 알려면 전문 읽어야해서 솔직히 유용한가?는 의문인 기능이고 써본 잇섭 평 "애플 ai는 빠르기만 하다" 마소 코파일럿 삼성 갤럭시ai 구글 어시스턴트... 애초에 믿지도 않았지만 애플껀 챗지피티랑 협업 했다거나 몇년전부터 사실 연구소 차려서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살짝 기대해봤는데 역시나 별건 없네요 지금껏 온디바이스 ai라고 내놓은 결과물이 모두 별로인데 언제까지 ai 우려먹으련지 이딴거나 연구하며 구독제니 가격 올리니 개 지랄말고 정직하게 깡성능이나 쳐 올리는데 혈안이였으면 좋겠음 깡성능 도저히 못 올리겠으면 가격을 낮추던가
작성자 : ㅇㅇ고정닉
[M+J+A] 방통위원장 되자마자 속전속결…이진숙, 공영방송 수술 돌입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선 이 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졌지만, 누가 뭐라든 전혀 개의치 않고 임명을 강행한 건데요.이진숙 위원장은 출근 첫날 속전속결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안을 의결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국회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왜곡된 역사관 등을 이유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미루자, 윤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후 하루 만에 임명을 강행한 겁니다.이진숙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임명 사실을 밝히기도 전에 과천 청사로 출근했습니다.곧바로 열린 취임식에서 첫 일성은 공영방송의 이사진 교체였습니다.이진숙 위원장은 함께 임명된 판사 출신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2인 체제'로 회의를 열고 MBC와 KBS의 이사진 교체안을 의결했습니다.대통령실의 임명 공식 발표 7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해치운 겁니다.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직을 수행할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빵점 인사'"라며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반면 국민의힘은 "야당 몫 방통위원 후보를 추천해, 방통위 5인 체제 복원에 협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796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또다시, 대통령 추천 위원 2명 만으로 MBC와 KBS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위법성 논란이 큰 '2인 체제'에서 주요 의사 결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겁니다.안건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의 통상적인 절차도 생략한 채 의결은 일사천리로 이뤄졌습니다.지난 26일 이상인 전 부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초유의 '무인 체제'로 전락했던 방통위.닷새 만인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추천 몫인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을 임명하면서, 논란의 '2인 체제'로 돌아갔습니다.합의제 기구인 방통위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파행'은 여전한 겁니다.그러나 두 사람은 전체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김태규 위원을 호선하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이사회 이사 선임안 의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방통위 규칙상 전체회의 안건은 이틀 전 상임위원들에게 전달되고 하루 전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해왔는데, 오늘은 회의 시작 50분 전에 공지됐고 기자들의 출입도 막았습니다.이른바 '긴급 사유'가 있을 땐 사전공지를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늘 안건이었던 공영방송들의 현 이사진 임기는 아직 열흘 이상 남아 있습니다.상임위원 두 명의 임명부터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까지, 하루 사이에 일사천리로 강행되자 야권과 언론단체 등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특히 청문회 내내 논란이었던 이진숙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고발도 잇따랐습니다.더불어민주당도 MBC와 대전MBC 재직 시절 이 위원장의 업무상 배임 액수를 3억 9천500여 만 원으로 산정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802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두 사람의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는 오후 5시에 시작돼, 약 1시간 40분 만인 조금 전 끝났습니다.한때 정회가 선언됐다는 얘기가 나왔다가 5분 뒤쯤 속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긴박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방통위가 회의 직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회 뒤 먼저 김태규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이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현 야권 이사들이 제기한 '기피 신청' 안건도 처리한 걸로 보이는데요.이진숙 위원장에게 방문진 이사 선임의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기피신청이었지만, '각하' 처리한 뒤 논의를 이어간 걸로 보입니다이 과정에서 다소 회의가 지체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이후 두 사람은 KBS 이사회 이사들과 방문진 신임 이사들에 대한 선임을 논의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예상보다 회의가 길어진 상황에 대해 방통위 안팎에선, 일부 신임 이사 선임을 놓고 진통을 겪은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아직 회의 결과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방문진과 KBS 현 이사진의 임기는 각각 다음 달 12일과 31일까지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797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국회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임명을 강행한 25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의 임명 재가가 떨어진 지 10분 만에 방통위로 출근했고, 이 시각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의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 중입니다. 임명안을 의결하면 MBC 경영진을 바꾸기 위한 절차가 완료되는 겁니다. 야당은 곧바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하겠다고 나섰습니다.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과천 방통위로 출근했습니다.오전 9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한 지 10분만입니다.대통령실의 공식 발표는 한 시간 뒤에야 이뤄졌습니다.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영방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그러면서 공영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실제 취임식 후 이 위원장은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통상 전임 방통위원장들이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한 뒤 업무를 시작했던 것과 달리 이 위원장은 속전속결이었습니다.결국 이 위원장은 오후 5시 전체 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논의에 들어갔고, 오늘 중 임명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차기 이사가 임명될 경우 당장 다음 달 13일부터 방문진은 보수 이사 우위로 구성이 재편될 예정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4야당은 당장 내일(1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핵 표결 전 자진 사퇴했던 전임 위원장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사퇴하지 않을 거라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고 나면 당분간 시급한 현안이 없다는 겁니다.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 장악으로 독재의 길을 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JTBC에 "내일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국회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하지만 이 위원장은 탄핵 표결 전 사퇴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는 달리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야권 주도로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악순환을 이번엔 끊겠다는 겁니다.오늘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게 되면 당분간 시급한 현안이 없단 점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민주당은 이르면 모레 쯤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이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킨다는 계획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5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이 위원장, 임명 직후 취임식에서 공영방송 신뢰 회복 의지를 밝힌 뒤, 방금 전 KBS와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한거죠.방통위로 가봅니다.최승연 기자, 방문진 이사진이 여당 우위로 바뀌게 되는 거예요?[기자]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방통위는 조금 전 회의를 마쳤고 곧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MBC 방문진 이사 교체로 여권 우위 이사진 구도를 완성할 걸로 보입니다.이렇게 되면 MBC 경영진 교체도 가능한 구도입니다.방통위는 숨가쁜 하루를 보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자마자 15분 만에 이 위원장, 과천 정부청사에 출근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대통령실의 공식 임명 발표가 진행된 시각이 오전 10시인데, 이보다 빨리 출근한 겁니다.전임 방통위원장들이 통상 첫 일정으로 소화하는 현충원 참배도 생략했습니다.임명 발표 1시간 뒤인 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의 일성도 속도감 있는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였습니다.오늘 함께 임명된 김태규 방통위원과 이사진 선임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연 시각이 오후 5시, 임명부터 이사진 교체 돌입까지, 8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방통위는 KBS 이사진 추천안 의결도 마무리 했습니다.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464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M+J] 노동부 장관에 김문수 지명‥과거 '문제성 발언' 재소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에 이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야권과 노동계에선 인사청문회도 낭비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대통령실은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지명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노동개혁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1980년대 강성 노동운동가였던 김 후보자는, 90년대 국민의힘 전신 민주자유당에 입당해 3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를 지냈습니다.하지만, 도지사였던 2011년 경기소방본부에 전화해 "자신이 도지사"라며 거듭 관등성명을 요구해 '갑질' 논란을 일으켰습니다.세월호 참사를 '죽음의 굿판'이라 부르는 등 '막말 논란'도 여러 차례 불거졌습니다.야권은 일제히 거세게 반발했습니다."노동계의 전설이 권력의 하녀로 전락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을 가장 해선 안 될 사람, 조금도 용납 어려운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설마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정말 윤석열 정부는 갈 데까지 갔다"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노동계 반응은 온도 차가 있었습니다.민주노총은 "극우 반노동 인사가 대화에 나서겠다고 하면 누가 믿느냐"고 날을 세웠고, 한국노총은 "무너진 노정관계를 복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798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1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지명했습니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입니다. 대통령실은 노동개혁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당장 노동계와 야당은 "노조 혐오를 부추겨온 사람이다", "노동부를 극우에 넘기겠다는 거다"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정부의 노동 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소개했습니다.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를 지낸 김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사회노동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김 후보자는 경사노위원장 임명 당시부터 편향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민노총이 김정은의 기쁨조"라고 하는 등 일부 노조를 향한 적대적 발언으로 야당의 비판을 받았습니다.당장 김 후보자는 야당이 단독 처리 의사를 밝힌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후보자는 "노란봉투법은 헌법, 민법과 충돌하는 점이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입법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또 현재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어서 "너무 올리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최저임금 인상에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야당은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노동계에서도 "극우 반노동 막말을 일삼는 김문수를 앞세운 노동개악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8김문수 후보자는 '민노총은 김정은의 기쁨조'라는 말 말고도 쌍용차 노조를 '자살특공대'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총살감'이라고 했고,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며 전광훈 목사와 함께 정당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야권, 노동계와 협상하거나 갈등을 풀어나가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옵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2022년 경사노위 위원장에 임명될 때부터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불법파업에 손해배상 폭탄이 특효약"이라고 하거나 쌍용차 노조를 '자살 특공대'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경사노위 위원장에 취임한 뒤에도 논란은 이어졌습니다.2022년 국회 국정감사장에선 거친 발언으로 퇴장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서 '총살감'이라고 쓰고, 소셜 미디어에 문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 갇히길 기도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극단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면서 전광훈 목사와 정당을 만든 적도 있습니다.김 후보자가 그동안 여러 비판에도 문제성 발언을 반복해 왔던 만큼 장관 후보자로서 자질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9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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