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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점심시간 '와르르', 이것도 급발진? 물어보니.jpg
https://youtu.be/0g_6hWkB-fE?si=GZgsVtH_kF6x8v65 평화로운 점심시간 '와르르' 이것도 급발진? 물어보니.. (자막뉴스) / SBS20명이 넘는 손님들이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유리창 너머로 검은색 승용차가 주차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벽체가 무너지고 손님들은 황급히 자리를 피합니다.[식당 사장 : 쾅하는 소리가 나더라고요.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창문틀이랑 유리랑 차 위로 넘어...youtu.be와... 진짜 살아서 다행이다 와 미친 뭐냐 날벼락이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쿄여행 3박4일 여행기
1일차의 시작은 맑은 나리타공항 이번 도쿄여행은 작년 도쿄여행 때 하루 빼고 내내 비온 게 빡쳐서 충동적으로 예매함 근데 예매하자마자 이틀 비온다고 바뀌어서 오열함... 결국 다시 바뀌어서 잘 다니긴 했음 ㅋ 우에노역 앞에서 반겨주는 빠칭코 숙소에 짐 맡기고 먼저 간 곳은 아사쿠사였음 근데 지난 여행 때 센소지만 가고 아사쿠사를 안 갔더라? 어 뭐야 저번에 여기 왜 안 왔었지? 하고 당황함... 점심은 근처에서 초밥을 먹었음 여름이라 그런지 그냥 너프먹은 건지 작년에 먹었을 때에 비해 덜 맛있다고 느꼈음 사진은 연어알과 금태 날이 좋아서 스카이트리도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 갤에서 수국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나도 공원 가서 한 장 찍었음 ㅋㅋ 육수 줄줄 쏟으면서 도쿄타워도 보고 왔는데 32도 땡볕에서 전신으로 자외선 받는 아저씨 봄 삼각대 들고와서 셀카 찍는 여자가 표정이 안 좋더라 갤 보니까 아키바에서 좋았쓰 키링 판다길래 함 구경 봤더니 생각보다 뭐가 더 있어서 놀람 나는 키링이랑 스티커 하나 샀음 스티커는 캐리어에 붙여야지 ㅋㅋ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리큐 우설 ㅎㅎ 전에 한번 먹은 뒤로 일본 갈 때마다 지점 있으면 가는 듯 숙소가 도미인이라 밤에 대욕탕 갔는데 좋았음 막 시설이 엄청 좋고 그런 게 아닌데도 몸 푹 담그니까 샤워만 할 때보다 피로 풀리는 정도가 확실히 다른 듯 이렇게 1일차는 끝 2일차에는 아침에 긴자 가면서 팡메종에 들렀음 옛날에는 현장 웨이팅이었다는데 지금은 순번제라 편함 원조 소금빵은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데 계속 만들어서 따끈따끈하고 가격이 천원도 안 함 ㅋㅋ 빵 대기시간이 1시간반이 넘어가서 주변 구경 좀 하다가 라멘타카하시에서 날치구이로 육수를 냈다는 라멘을 먹음 식당 안에 들어가면 생선구이 냄새가 좀 나고 국물이 가쓰오부시랑 비슷한데 살짝 다르고 좀 더 맛있음 꽤 만족스럽게 먹었다 밥 먹고 빵 먹고 하라주쿠로 이동함 카페 리슈에서 이오리 라떼아트 요청 ㅎㅎ 건축 유튜브에서 봤던 오모테산도 힐즈 안도 다다오가 어쩌구... 하는 긴긴 얘기가 있었는데 음 뭔가 확실히 다른 건 알겠어! 정도의 느낌 ㅋㅋ 그러다가 아키바로 돌아왔는데 메이드카페에서 이런 것도 하는구나 여러번 들렀는데 이 날 처음 봤음 여행 갔을 때 틀딱만화 팝업존 있길래 홀린 듯이 들어감 근데 들어가니까 막상 별 거 없더라 ㅋㅋ 이날 저녁은 히츠마부시를 먹었는데 거의 다 예약석이라 하마터면 못 먹을 뻔함 ㄷㄷ 여기도 맛있게 먹긴 했는데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히츠마부시가 좀 더 맛있었음 밤에는 도미인 야식 라멘 부담없이 깔끔한 맛이라 야식으로 딱임 이렇게 2일차는 끝 3일차는 에노시마로 시작 이번 도쿄여행의 핵심이기도 했음 근데 날씨 사이트에는 맑음이라 써있는데 당당하게 구름이 끼어있어서 어이없었다 텐키야 나를 속인 거니... 갤에서 본 주먹밥집(에노시마역 뒤편에 있음) 시라스동이 먹기 싫다면 두세 개 포장해가는 것도 좋은 듯 여기는 대부분 식당이 시라스동 파는 데더라 ㅋㅋㅋ 봇치더락에 나온 오다큐 에노시마역에 갔는데 마침 역에 콜라보 등신대가 있더라? 개꿀 ㅋㅋ 에노시마 신사 훑어주고 전망대 올라갔다가 계단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ㅅㅂ 너무 무섭더라... 1층 높이 정도 내려갔다가 바들바들 떨면서 다시 올라와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감 에노덴 타고 가마쿠라 조지러 ㄱㄱ 하세역 근처에 교차로 바로 앞에 있는 신사가 있더라 규모는 작은데 그 비주얼이 되게 독특해서 재밌었음 그렇게 가마쿠라 관광 조져주고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우설 한 번 더 이렇게 3일차는 끝... 숙소 돌아와서 짐 정리함 돌아가는 날 아침에 우에노역 근처에서 라멘 한 그릇 함 중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인지 웨이팅 하는 내내 중국어를 많이 들을 수 있었음 ㅋㅋㅋ 먹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 마지막으로 개같이 한오환... 이렇게 도쿄 3박4일 여행은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쿠로미이오리고정닉
35주년 기념 <배트맨(‘89)>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1. 78년 <슈퍼맨>의 성공 이후워너는 슈퍼맨의 공동 각본가를 불러 배트맨의 오리진을 쓰게 함당시 각본에는 로빈이 등장했고펭귄과 조커가 빌런이었음2. 워너는 <슈퍼맨>의 감독인 리처드 도너에게<배트맨>의 감독까지 제안함그는 멜 깁슨을 배트맨으로 원했음3. 첫 아이디어는- 코미디 액션 영화- 아이반 라이트먼(고스트 버스터즈) 또는 조 단테(그렘린): 감독- 마이클 J 폭스(백 투 더 퓨처) 또는 에디 머피(비버리 힐스 캅): 로빈- 존 리스고우: 조커- 데이비드 니븐: 알프레드- 빌 머레이(고스트 버스터즈): 배트맨4. 원래는 85년 개봉 예정이었으나프로듀서 마이클 우슬란이 다른 프로젝트 일정이 생기자 무기한 중단됨2년 뒤에서야 프로듀서 존 피터스가 맡음5. 팀 버튼은 감독 제안을 받자자신과 자신의 여친이 각본을 다시 쓸 수 있으면 맡겠다고 함6. 저 둘이 30 페이지짜리 초안을 쓰고다른 각본가들을 고용해 각본 작업을 시켰는데워너는 각본이 믿음직스럽진 않았으나팀 버튼의 <비틀쥬스>가 성공하자 제작을 허가함7. 팀 버튼은 피어스 브로스넌을 포함한 여러 배우와 얘기를 나눴으나비틀쥬스에서 함께한 키튼만을 배트맨으로 원함그러나 워너는 그를 코미디 배우로만 봤고첫 아이디어의 코미디 요소만 따오겠구나 싶었던 워너는팀 버튼을 해고할까도 고민함결국 팀 버튼이 코미디할 생각 없다고 말한 뒤에야계속 감독직을 맡게 됐으나캐스팅이 공개된 이후 배트맨의 창조자인 밥 케인,60년대에 배트맨을 맡은 아담 웨스트를 포함한 여럿이캐스팅에 의문을 표함8. 키튼은 배역 준비를 위해 박쥐를 연구하고런던에서 1년 동안 혼자 살고다크 나이트 리턴즈, 배트맨: 이어 원 <- 이 두 코믹스를 읽음9. 키튼과 팀 버튼은 브루스 웨인이 어떻게 정체를 숨길까오랫동안 논의했는데결국 키튼이 배트맨을 연기할 땐 목소리를 낮게 깔기로 결정함이건 이제 배트맨의 필수 요소가 됨10. “나는 배트맨이다”는 사실 각본에“나는 밤이다“ 라고 돼있었음키튼이 애드립한 건데 감독이 좋아함11. 조커 역할로 프로듀서 존 피터스와 팀 버튼은항상 잭 니콜슨을 원했음그치만 월렘 대포와도 출연 논의했는데 결국 무산됨잭 니콜슨은 미뤄졌고, 관심도 별로 없어보였기에팀 버튼은 로빈 윌리엄스에게 출연 제안을 했고, 그는 받아들임이 이야기를 듣자 존 피터스는 니콜슨에게 연락해 배역을 잃게 생겼다고 얘기함니콜슨은 출연을 받아들였고로빈 윌리엄스는 이 일에 대해 사과하기 전까지워너 작품에 출연하지 않겠다 밝힘12. 조커 분장에는 2시간이나 걸렸는데배우가 너무 싫어해서 즐겁게 해주기 위해야구 경기까지 틀어줬었음13. 니콜슨은 계속 조커의 장갑에다 싸인을 해 팬들에게 줘버림당연히 또 제작해야 하니 코스튬 디자이너는 힘들어함앞으론 안 하겠다 약속했지만 계속 했고코스튬 디자이너는 100번 넘게 장갑을 제작한 것 같다 밝힘14. 니콜슨은 영화 흥행의 몇 퍼센트를 받았는데영화가 대흥행해 6000만불 정도를 벌어들임15. 미셸 파이퍼는 비키 베일 역할로오디션을 봐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당시 키튼이랑 데이트 중이라 거절함그래도 후속작에서 캣우먼으로 등장함16. 원래 비키 역할로 숀 영이 캐스팅됐으나승마 연습을 하다 쇄골이 부숴져 하차함결국 비키 역할을 맡은 킴 배싱어는촬영 일주일 전에 긴급하게 연락을 받아서 출연하게 됨17. 원래 하비 덴트 역에 감독은 레이 리오타를 원했으나당시 <좋은 친구들> 논의 중이라 무산됨결국 덴트 역을 맡은 빌리 디 윌리엄스는후에 투 페이스를 맡는 계약서를 쓰는 조건으로 배역을 맡음그래서 워너는 <배트맨 포에버> 때토미 리 존스를 캐스팅하기 위해돈을 주고 이를 취소해야 했음18. 팀 버튼은 난독증이 있었고배트맨 코믹스를 하나도 읽지 않은 상태였음그는 배트맨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킬링 조크 코믹스를 연구했는데이 작품만이 난독증의 방해를 받지 않았다고 함19. 조커의 이름은 영화 상에서 잭 네이피어로 밝혀지는데원숭이처럼 생긴 멍청이라는 뜻의재커네이프즈(jackanapes)라는 단어에서 따옴20. 고담 시와 배트윙은 미니어쳐로 제작됨21. 워너는 존 윌리엄스가 곡을 맡길 원했지만팀 버튼은 대니 엘프먼을 원함이 작품의 곡을 맡기 위해 그는 메인 테마곡을 공짜로 작곡했고워너는 그걸 듣고 만족함22. 프로듀서 존 피터스는 유명한 스타가 쓴 팝 사운드트랙을 원함그래서 마이클 잭슨에게 연락했으나, 이 작품에 헌신할 수 없다 밝혔고결국 프린스가 맡게 됨23. 배트모빌의 디자인은 코믹스와35년에 최고 속도 기록을 낸 블루 버드에서 따옴24. 두 대의 실제 차량이 제작됐는데감독이 보고선 “문은 어딨어?”라고 함그래서 슬라이드식으로 문이 열림25. 각본이 재작업 중일 때 클라이맥스가 없었는데프로듀서 존 피터스가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대성당에서 영화를 끝내자고 함26. 90초짜리 예고편의 테스트를 위해캘리포니아의 한 극장에아무 것도 모르는 관객들에게 틀어줬는데 기립 박수를 받음27. 첫 주말에 당시 최고 기록인 4000만불을 벌어들임결국 그 해 북미 최고 성적을 거뒀음???:
작성자 : 어텀스나이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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