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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춘 관리

송구송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1.09 10:40:50
조회 320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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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킨케어 할 때 이야기하는 모든 것
 
두피 상태에 따른 관리 방법

 

 

A. 끈적이는 지성 두피 케어하기지성 두피는 과도한 피지의 분비로 인해 두피에 축축한 물이 고여 있는 듯하여 상쾌하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매일 머리를 감아도 어느새 오후가 되면 며칠 안 감은 머리처럼 떡이 지고 끈적이지요. 이런 두피는 비듬과 각질이 피지와 뭉쳐 불쾌한 냄새가 나고 누런 비듬이 머리 사이에서 보입니다. 세심히 관리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탈모가 일어나기도 쉽고 정갈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지성 두피의 관리 방법을 보면 첫 번째가 청결이고 지성 모발 전용의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두피는 지성이지만 모발이 건조한 경우 지성 전용 샴푸를 이용하여 두피를 중점적으로 깨끗하게 감은 후, 모발 끝 부분에 집중적인 트리트먼트와 에센스를 세심하게 발라 주세요.

상쾌한 지성 전용 샴푸 하기 → 가벼운 지성 전용 린스 하기 → 지성 전용 스켈프 토너 하기

기름진 두피, 이것만은 꼭 주의하세요!


1. 머리 감은 후 세심하게 잘 말리기
지성 두피는 되도록 밤에 머리를 감아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먼지 등을 깨끗하게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도 우리 몸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밤사이에 재생하고 손상된 부분을 복구합니다. 과다한 피지와 오염 물질은 모공 안에 모근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단, 머리를 감은 후 반드시 완전하게 잘 말려 주어야 합니다. 축축한 상태로 잠을 자면 비듬이 생기기 쉽습니다.

 

2. 과다한 스케일링은 하지 말기
지성 두피는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의 T존과 비슷합니다. 얼굴 피부의 피지선과 마찬가지로 두피의 모공 안 피지선도 자극을 받으면 더욱 피지를 분비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성 피부는 얼굴이나 두피에 자극적인 각질 제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나 열흘에 한 번씩 부드럽고 더 세심하게 각질 제거를 하세요.

 

3. 지성 두피 관리와 정상 두피 관리를 병행하기
두피도 우리 몸의 호르몬과 내부의 순환 리듬에 따라 피지가 많이 나오기도 하고 적게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일 년 열두 달 내내 지성 전용 샴푸로 항상 클렌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2주는 산뜻한 지성 전용 샴푸와 린스로 관리하고 세 번째 주는 정상 모발용 샴푸를 사용합니다.

 

 

 

B. 푸석한 건성 두피 케어하기피지의 분비가 적은 건조한 두피는 각질이 많고 쉽게 붉어지며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자극적인 케어는 절대 금물입니다. 건성용 샴푸로 클렌징하고 모발의 큐티클을 단단하게 강화하는 컨디셔너를 사용합니다. 강한 열로 드라이하는 것을 피하고 반드시 타월로 충분히 두피의 물기를 제거하세요. 그런 다음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가능한 한 거리를 두고 천천히 말립니다.

푸석한 두피, 이것만은 꼭 주의하세요!


1. 피지 분비 정상화를 위한 스케일링하기
지성 두피와 반대로 건성 두피는 피지의 분비가 적고 불규칙한 피부입니다. 그래서 지성 두피와 반대로 스케일링을 통해 순환을 촉진시키고 피지 분비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1~2회, 규칙적으로 부드럽게 스케일링합니다.

 

2. 수분 전용 트리트먼트 꾸준히 하기
피지 분비 정상과 함께 수분 케어도 함께 병행하여 유·수분이 잘 균형 잡힌 건강한 두피를 만들도록 합니다. 두피에 수분을 주는 토닝과 에센스로 수분 관리도 잊지 마세요.

 

 

 

C. 비듬 없는 두피 만들기비듬이란 두피에 발생하는 지루피부염의 경미한 형태로 과도한 인설, 건조한 흰색 조각이며, 흔히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정상적인 세균 중의 하나인 피티로스포룸 오발레(Pityrosporum ovale)라는 곰팡이 균이 기후, 유전, 식생활, 호르몬, 스트레스에 의해 과도하게 증가하여 피부 염증과 과각질화 현상으로 각질이 떨어져 나오는 것이죠.

비듬의 발생 원인은 내적인 원인과 외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적 요인으로는 호르몬의 불균형, 자율신경의 불균형, 지방 및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한 표피 조직의 신진대사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비듬은 건성 두피와 지성 두피에 모두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피지의 분비가 생성 원인이 아니라 곰팡이 균의 서식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건성 두피의 경우 유·수분을 공급하면서 미생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지성 두피는 살균과 청정에 힘쓰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샴푸 하기
샴푸는 일상적인 주기를 유지해서 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기적 관리를 통해 피지와 오염물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제거함으로써 두피의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시킵니다.

 


 

 

청결하게 두피 관리하기
두피가 불결하면 상재균이 번식하여 비듬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유발해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여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시키세요.

 

 

 

 

D. 끝이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 관리하기머리카락은 단단한 케라틴이 여러 겹으로 겹쳐 있어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견디지만 거친 샴푸 습관이나 젖은 상태에서의 블로우 드라이는 큐티클의 탈락을 촉진하여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거칠어지게 합니다. 무리한 빗질이나 샴푸, 백코밍 시 발생하는 마찰에도 머리카락은 쉽게 갈라지고 부서집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매일 뜨거운 열로 드라이를 급하게 하고 파마나 염색, 브리지, 매직으로 머리카락을 손상시키고 있어요.


 

 

 

E. 손상 모발 관리 수칙 5가지


 1. 기본 케어 하기
머리카락 내부의 케라틴을 단단하게 채우고, 외부의 큐티클에는 영양을 주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규칙적으로 사용합니다. 머리카락도 얼굴이나 보디의 피부만큼 지속적인 케어를 필요로 하므로 꾸준히 세심하게 씻어 내고 바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2. 일주일에 1~2회 헤어 앰풀이나 트리트먼트 하기
두피와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세정한 후 앰풀이나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몇 분 후에 깨끗하게 씻어 내세요. 손상이 심할수록, 또 더 좋은 결과를 원할수록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3. 오일이나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끝에 바르기
드라이 전과 후에는 항상 모발을 보호하는 오일이나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 끝에 바릅니다. 젖은 머리카락은 손상되기 쉬우니 수건으로 먼저 충분히 건조시킨 후 급하지 않게 블로우 드라이를 합니다.

 

4. 손상된 머리카락은 잘라 내기
끝이 손상된 머리카락은 내버려두면 계속 갈라져서 더욱 심각한 상태가 됩니다.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조금씩 다듬어 가세요.

 

5. 파마, 염색은 전문가에게 맡기기
파마나 염색을 집에서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헤어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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