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성들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탈모가 진행 되는 사람이 많지

이런 사람들은 간단하게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일단 원인을 설명하자면

남성호르몬 중에 dht라는 새끼가 있는데 이 새끼가 피를 타고 다니면서 두피 모근 쪽으로 가

모근을 서서히 압박하여 탈모가 진행

이것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탈모 원인이야

치료법은 간단해

약물을 복용하여 dht를 차단하는 거지

흔히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라고 불리는 약이 피나스테리드란 약인데 둘의 차이는 용량 차이고

효과는 2형 탈모 dht 70% 가량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근데 지속시간이 24시간이라 하루에 하나씩 꼭 먹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아 여기서 2형 탈모가 뭐냐면

탈모에는 크게 1형 2형 3형이 있는데 3형은 나도 잘 기억이 안 나 정 궁금하면 네이버 가 봐

2형은 전립선, 1형은 두피.. 정말 간다하게 이거니까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네이버

그리고 아보다트라는 약이 있어 이건 두타스테리드란 약인데

효과는 2형 탈모 dht 90% 가량 차단, 1형 탈모 dht 30% 가량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이 약은 워낙에 독한 약이라서 한 알만 먹어도 혈액에서 6개월이 지나야 없어져

근데 그만큼 효과는 와방이지

현존하는 탈모약중에 킹이야

다만 그만큼 부작용 확률이 높아

8% 정도의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대머리냐, 고자 위험성이냐.. 의사랑 잘 상담해서 먹고 싶은 거 선택해

참고로 이 탈모킹님은 아보다트 1년 넘게 먹고 있는데 발기 짱짱 잘 되고

효과 진짜 대박

머리가 가늘어 져서 스트레스 받다가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내가 탈모가 될 거라고 얘기하는 사람 없고

머리도 존나 탄탄해 졌다

참고로 난 매주 월요일하고 목요일에만 먹고 있어

그리고 미녹실딘이라는 약이 있는데

이건 대가리에 뿌리는 약이야

이건 혈관 확장제로써 혈관을 확장 시켜 모근에 영향을 추가적으로 공급하여 탈모를 막는 방법인데

애초에 원인인 dht를 차단 시키지 못 하면 솔직히 의미가 없어

다만 호르몬 약을 먹으면서 이걸 같이 하면 레알 부스토 효과가 뭔지 알 수 있을 거다

아 그리고 또 하나의 탈모로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원형 탈모 있지?

이건 치료법이 좀 달라

사실 유전적인 탈모 보다 이게 더 병신 같아

이건 우리 몸의 항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모근을 항원이라고 인식 하여 공격을 해서 그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탈모가 진행 되는 것을 말하지

이건 치료법이 뭐냐면 다른 부분에 인위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 켜서 항체의 관심을 돌림으로써 치료를 하게 된다

아 힘들게 썼는데 3줄 요약 원하면 닥치고 그냥 대머리가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