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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돌아와서 감사하다" 열대야 달리기대회서 28명 탈진 ㄷㄷ
안전요원이 없었다 ㄷㄷ근데 이거 어디서 본 광경인데....?바로 올해 4월 부산마라톤"협회"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거임전국마라톤"협회"협회 진짜 세무조사 한번 받아야 할 것 같다.- 썸머 나이트런(이라고 부르고 지옥이라고 읽는다) 후기 몸 상태도 안좋고 여친도 같이 참여해서 완주만 하자는 생각으로 참여했습니다. C그룹에서 출발했고 초반에 3키로 뛰었을때 구급차가 지나가더군요 여친도 너무 더워하고 힘들어해서 그때부터 걷뛰를 했습니다 근데 사이렌소리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울리고 키로당 몇명씩 쓰러져 계셨어요. 심지어 의식이 없는분도 계셨습니다(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최대한 무리안하고 목표만 달성하자는 생각으로 천천히 걷뛰해서 무사 완주했습니다. 대회운영은 너무 별로였어요. 조명은 안켜져서 바닥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급수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시 참가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쓰러지셨던 분들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무사 완주하신 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 썸머 나이트런 후기 (장문 및 요약 有 )맨아래 요약있음요10km 53분정도인데 지인이 완주가목표라 같이 뛰기로함 2시간이내들어오기로(2.5런 0.5 걷 형식)길게쓰면 한도끝도없이 길어질거같아서 일단 줄여보면사람이 진짜 많았음 그래도 물건 맡기기나 이런건 큰 문제는 없엇던것같음시작라인부터 줄 서있는거보고 조금 쉼상찮다 느낌 일단 C그룹에서시작1. 일단 출발선만지나면 굉장히 넓어져서 동시에 출발한사람중에 속도빠른사람들은 알아서 잘치고 나가는듯함2. 살짝 코너돌고 차도 쭉갈때는 길고 괜찮아보였음 2.5km 구간에 급수대 한 4개정도 있었음(무난하게 잘마심)3, 좀 더 가다보니 반대쪽에서 오는사람들 보이던데 그옆에 급수대가있어서 그게 5km 급수대인지 7.5km 급수대인지 궁금했는데 그건 7.5였음4. 한 4km정도부터문제 이게 앞선분들은 아직 해떠있을때라 괜찮았을수도있는데 우리떄는 이미 달이떠있는데 여기에 전봇대나이런게하나도없음 주로도 좁아서사람들 슬슬 많아졌고 앞서말한 반대쪽에서 오시던분들이 진행요원한테 뒤에 한사람 쓰러졌다고 말함 이때부터 조금 무섭5. 달빛받으며 지나서 조정경기장 외곽쪽 러닝시작 (새카맣고 안보이기시작 5km 쯤에 급수대있을줄알았는데 이게 펼칠자리가없어서 그런지 좀더 뒤쪽에 있었음->여기서는 음료부족 및 사람부족 음료주시는분이 두분인가있었고 종이컵은아예없었음 바닥에 물있길래 바빠보이셔서 그냥 꺼내서 먹음그리고 바닥에 과속방지대처럼 설치된것들있었는데 그거양옆에 형광봉같은 빨간색? 꽂아놓고 사람도있어서 조심하긴했음6. 사이렌소리울리기시작 뛰고있는데 저뒤에 보이길래 몇사람들이 같이 악씀(구급차지나갈꼐요 비켜주세요!!!)-> 이때좀 무섭 저소리말고도 아까 사이렌소리 잠깐들었던거같은데..7. 5.5쯤인가 지나서 이제 조정경기장 안쪽(그러니까 강 바로옆쪽으로 쭈욱 달리기시작 (이땐 저어기 반대쪽에 피니시라인보임 n으로 가서 결승선가면됨8. 물론 여기도 잘 안보임 주로가좁긴해서 제쳐가시는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을거같음 까막득함진짜로 9. 이제아까본 7.5klm 급수대쯤 가는데 사이렌소리가 거의멈추질안음 ㄷㄷㄷㄷ10. 물마시고 힘내보자하면서 출발하는데 곧 앞에서 어떤여자분 안보여서 넘어지심 옆에 남자분이 챙겨주심 ㄷㄷ11. 이제 n에서 동그랗게돌고 직선주로만남았는데 왼쪽에 진짜 심각하게 검은옷입고 쓰러져계신분이 숨도 너무힘들게 막 계씸 이떄가 진짜 무서웠음12. 8.9인가 갔었을때 안경쓰신 소방관계자분 계셧는데 뛰지마세요!!! 뛰지마세요!! 걸으세요 하심13. 7.5부터 10km 완주할때까지 쓰러진분 한 다 네분정도봤고 무전기로 여기오셔야해요 몇번들음1시간 40분 조금넘어서 완주... 14. 뚜벅이라 집 걸어가는데 차 진짜 못나오고 구급차들도 다못나오고있던데(행사장에서 그 하남경기장 입구까지 한 3km 걸어가는데 난리도아님.,..)15. 폐회식인가 축하공연도 취소한것 같았음 뭔가 운영이이상하다생각했고 무섭기도했음 그래서 런갤이네 썸머나이트런 자게보니까 난리도아니네요...-------------------------------------------------------------------------------요약1. 시작자체는 나쁘지않았떤것같은데 진짜 사람이 많았음 주로가 너무좁았고 사람열기가 장난이 아니었다.2. 구급차가 주로에 다녔고 쓰러진사람 여럿봄3. PB까진아니더라도 기록위해 뛰시는분들은 안될거같음 그리고 차가져오신분들은 진짜 역대급 헬이었을거같음4. 다음에 하면 인원수 이대로하면 참석 안할듯함..- 썸머 나이트런 후기그냥 하나부터 끝까지 좆같았음 시작 전부터 이 인원이 이 좁은길 가는거에 대해서도 걱정됐었는데자동차길에 매연에 눈뽕에7키로부터는 사람 계속 쓰러져있길래 계속 응급조치하고 구급차 기다리느라 1시간 40분에 들어옴물론 여름훈련되지도 않은사람이 만만하게 보고 뛰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근데 응급,안전요원 배치도 너무 없었고난 길이 개좁고 어두워졌는데 경기장 라이트 안킨것도 겁나 의문이었음피해 입으신분들은 잘 회복하시고 주최측 상대로 손배 때리시길이건 주최측 과실이 너무 큼- 전마협 회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석근아재 영향력 역시 마스터즈의 대부- 양반은 못 되네 전마협 나이트런 사과문(주차비 환불)할말하않- 미쳐버린 전마협 근황.JPG실시간으로 여론 관리중 ㄷㄷ
작성자 : 런갤러고정닉
2024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후기 2
https://m.dcinside.com/board/aoegame/26785563 2024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후기 -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 부산으로 떠납니다... 눈은 6시에 떴는데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기차표 예매하고 출발 기차타고 50분 쯤 걸림 부산역에서 다시 벡스코까지 45분? 아무튼 도착 오픈 시간 맞춰가면 줄 존나 길거 m.dcinside.com 1편 부산으로 떠납니다..... 어제 집에와서 게임 조금만 하고 잘까 <- 새벽 4시 30분에 잠 헐레벌떡 뛰쳐나와서 다시 기차타고 부산으로 향했음 기차타는 동안 포켓몬고 키니까 미친속도로 뛰어다니더라 잠깐동안은 실제이동거리로 계산됐는지 알 2개 깠음 어제랑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줄이 그닥 길지는 않았음 아무튼 입갤 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마스코트+코스프레한 직원들이 반겨줌 이 분들 대단한게 입구 : 포토타임 중앙 : I'll be missing you 틀고 댄스타임 무대 : 약간 유행지난 노래틀고 댄스(탕후루, 토카토카 등) 행사장 : 퍼레이드 이 루틴대로 하루종일 돔 쉬는시간 있었겠지만 활동량 어마어마했음 단점 : BIC 스피커 시발 존나 커서 고막 다 박살나는줄 인근 푸드코트 사장님 백퍼 청력손실 왔다 ㄹㅇ루.. 코나와 스노래빗 쿼터뷰 슈팅액션 게임 귀여운 캐릭터가 적들을 얼리고 박살내서 산산조각 내서 죽이는 상남자스러운 게임이었다. 적들은 시체가루조차 남지 않음 졸업작품으로 만든 겜이라는데 꽤 잘만들었음 오'구'와 비밀의 숲...? 기시감이 드는건 제 기분탓 맞져??? 해보진 않았음 신기해서 사진만 찍고 패스 초절정인기 디시콘으로 자주 접했던 바들바들 동물콘을 주제로 게임이 나왔음 게임 스타일은 딱히 독창적이거나 창의적인건 아님 머지맨션, 머지서바이벌 같은 류의 게임에서 보던 양식과 같음 도움을 받지 못 하면 아무것도 못 하는 빌어먹을 동물놈들 집 먼지 털어주고 창문 닦아주고 정리정돈까지 하나하나 다 해주면 디시콘에서 보던 대사를 내뱉어준다 클리어하고 보상으로 이거 받음 귀엽긴하네 아키타입 블루 또 갔음 이유 : 전날 했을 때 마주한 보스가 BIC 내내 아무도 못 잡은 슈퍼울트라초어려운개사기억까 보스라서 억울해서... 정상적으로 만난 보스는 단번에 쳐부수고 클리어했다.. 내가 못 하는게 아니었어...어제 그 보스가 개사기였던거다... 이렇게 클리어 하면 주는 고능아용 목걸이도 받음 ㅋㅋㅋㅋㅋ 고능아용 1개, 저늕아용 2개 동시착용하고 다녔음 목걸이 3개 걸고 다니니까 덜그럭거리고 은근 무게도 있어서 후딱 가방에 쑤셔넣음 안녕 서울 아포칼립스 퍼즐 어드밴처 대충 개좆망한 서울(이유는 모름...) 법과 질서가 사라진 서울이 배경이다 이 게임 주인공은 돌핀팬츠를 입은 여고생이다 (죄수생인데 대학생 아직 안됐으니 여고생이라 치자) 개인적으로 아트 분위기가 오우 쓋 너무 좋았음 퍼즐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밋게 했던 게임 중 하나 with my past 중국 개발자가 출품한 퍼즐 플랫포머 게임 앞서 말했듯 퍼즐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게임 연출이 아주 퀄리티가 높았음 스토리는 잘 모르겟다 솔직히 갑자기 자살하던데? 내가 이해한게 맞나? 아무튼 2초전의 나와 협동해서 퍼즐을 풀며 진행하는 게임이다 게임 퀄리티가 상당했음 그리고 마스터피스 부스 또 갔음 이유 : 걍 겜이 재밌음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줄 섰다가 포기 했다가 반복하다가 걍 이악물고 40분?(체감 대기시간 582시간 14분) 기다려서 했다 마지막 보스 잡는데 버그 터져서 게임 멈춤ㅋㅋㅋ 개발자 아짐 보씨요!! 다음 버전에도 공1 울타리 반격처치 했는데 체력 증가 안 하고 스크립트 꼬이면 게임은 죽소 능력껏 패치하시오 아무튼 수십분 기다려서 해볼만큼 재밋었다 내 기준에서 보면 이번 BIC GOAT 아니었나 싶음 아무튼 버그리포트 하고 보상 받음 와 샌즈 키캡!! ` 키 뿌셔저서 덜걱거리는데 이거 뽑아다 교체할 수 있나? 참고로 ` 키는 제 좆우 도적 소멸스킬 키 입니다 어 뭐 대충 시상식이랑 높으신분들 나와서 폐막식 하고 끝냈다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길.. 그런데...!!? 탈선사고로 모든 기차가 3시간 가까이 연착 되어버린 것 허탈한 마음으로 배회하다보니 복귀하는 BIC 참가 개발팀들도 죄다 망연한 표정으로 퍼질러 앉아있었음 아무튼 연착되고 느려터진 기차를 타고 11시 40분이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올해 BIC 커피 나눔은 80잔 나갔음 작년엔 30잔 쯤 됐던거 같은데 올해는 많이 왔구나 커피 확인하는데 카페 사장님이 이거 전달 받았다고 줬음 보니까 까까랑 카드, 키캡이 담긴 간단한 선물세트였음 감사합니다 깨작거리면서 먹는 중 커피 받아가는 사람들 챙겨주라고 목걸이도 같이 맡겨놨더라 퍠점할 때 쯤 가니까 다 챙겨갔더라고 아무튼 아주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중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실 성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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